샤크 뷰티, 헤어 드라이어 ‘스피드스타일’ 국내 출시
모발 손상 최소화 열 제어 기술 탑재 … 초당 1,000회 온도 측정‧제어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02-19 10:17:36]
[CMN] 미국 유명 가전 기업 ‘
샤크닌자(SharkNinja)’
의 뷰티 브랜드 ‘
샤크 뷰티(Shark Beauty)’
가 헤어 드라이어 ‘
스피드스타일’
을 국내에 선보인다.
샤크 뷰티가 지난해 5
월 멀티 헤어 스타일러 ‘
플렉스타일’
에 이어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두 번째 신제품인 ‘
스피드스타일’
은 드라이어와 헤어 스타일러의 기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미국에서만 약 31
만 개가 팔리는 등 북미와 유럽 7
개국에서 출시 7
개월 만에 약 1,300
억 원의 매출을 올려 헤어케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샤크 뷰티 스피드스타일은 1
초당 1,000
회 이상 온도를 측정하고 조절해 일관된 공기를 배출하는 섬세한 열 제어 기술로 모발의 과도한 열 손상을 방지하며 빠른 건조를 돕는다.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이온화장치가 정전기를 감소시켜 차분하고 건강해 보이는 머릿결로 완성할 수 있다.
용도에 따라 잔머리 정돈에 용이한 ▲래피드 글로스 피니셔,
두 가지 브러시가 결합돼 볼륨감 있는 헤어 연출을 돕는 ▲퀵 스무스 블러시,
바람의 방향을 정밀하게 집중시켜 빠른 건조를 돕는 ▲터보 콘센트레이터 등 3
종류의 스타일링 툴을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바람과 온도는 3
단계로 수동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본체에 내장된 ‘iQ
세팅’
버튼을 통해 부착된 스타일링 툴의 종류에 따라 최적화된 온도와 풍속을 자동 설정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헤어 스타일링을 돕는다.
이 제품은 샤크닌자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전국 주요 백화점과 이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국내 출고가는 39
만9
천 원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현재 15%
할인헤택을 제공하고 있다.
샤크닌자 관계자는 “
지능형 헤어 드라이어의 가격적 부담은 낮추면서도 빠른 드라이와 간단한 스타일링까지 모두 가능한 효율적인 제품을 연구한 끝에 ‘
스피드스타일’
을 선보이게 됐다”
며 “
바쁜 아침에도 깔끔한 헤어 스타일링을 놓칠 수 없는 이들에게 스피드스타일은 최적의 선택이 되어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메사추세츠에 본사를 둔 샤크닌자는 전 세계 소비자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생활 가전 기업이다.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브랜드 샤크(Shark)
의 무선 청소기,
샤크 뷰티(Shark Beauty)
의 헤어 스타일러,
닌자(Ninja)
의 주방가전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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