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지친 피부를 ‘녹두’로 간편하게 케어

코리아나, 비건 마스크팩 ‘녹두 수딩 젤리 마스크’ 출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7-11 오후 2: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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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리아나화장품이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비건 마스크팩 ‘녹두 수딩 젤리 마스크’를 출시했다. 길어지는 더위 속 여름철 피부 고민을 케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획됐다.

이 신제품은 국내산 녹두를 자연 발효·효소 처리한 후, 최적 온도에서 추출한 코리아나화장품의 특허 성분(특허번호 10-1344826)을 함유했다. 녹두 고유의 진정과 보습 효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알로에베라잎수, 녹차추출물, 콩발효추출물, 참마뿌리추출물, 티트리잎추출물, 병풀 유래 시카성분 등 보습과 진정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았다.

시트는 비건 인증을 받은 워터겔 젤리 시트다. 탱글한 워터 젤리 타입으로, 투명 밀착 원단이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형은 끈적임 없고 산뜻한 에센스 제형이다.

여름철 지친 피부에 수분과 진정을 선사해 일상 속 쿨링 케어용 마스크팩으로 적합하다. 특히 냉장 보관 후 사용하면 시원한 수딩 효과가 한층 더 배가 된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마스크팩이 아니라, 37년 이상 축적된 코리아나의 피부 과학 기술력을 담은 결과물”이라며 “기후 변화로 길어지는 여름, 지친 피부를 간편히 케어할 수 있는 자연 유래 성분 마스크팩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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