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 코스트코 넘어 ‘타깃’…K뷰티 미국 유통망 넓힌다
611개 순차 오픈, ‘퓨리토·아로마티카’ 타깃 뷰티 스튜디오 론칭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6-09-21 10: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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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K-뷰티 액셀러레이터 모스트(대표 정다연)가 미국 3대 유통사이자 대형 리테일러인 ‘타깃(Target)’에 국내 뷰티 브랜드들의 공식 진출을 이끌며 미국 내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속도를 낸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모스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전역 611개 타깃 매장의 ‘타깃 뷰티 스튜디오(Target Beauty Studio)’에 국내 뷰티 브랜드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모스트는 코스트코에 이어 타깃까지 연이어 유통망을 확장하며, 미국 내 두 번째로 큰 대형 핵심 리테일 어카운트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타깃 진출을 통해 모스트는 차별화된 제품력을 갖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퓨리토(PURITO)’와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 및 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를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최근 미국 뷰티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스칼프 트리트먼트(Scalp Treatment·두피케어) 트렌드를 정확히 포착해 아로마티카의 미국 첫 오프라인 리테일 진출을 성사시켰다. 이는 단순 유통 대행을 넘어 현지 리테일러의 니즈와 소비 트렌드를 꿰뚫고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매칭하는 모스트의 기획력과 실행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다.

이들 브랜드가 입점하는 ‘타깃 뷰티 스튜디오’는 엄선된 트렌디 뷰티 브랜드를 집중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타깃의 프리미엄 뷰티 특화 공간이다. 모스트는 이번 입점을 통해 현지 젠지(Gen-Z) 및 밀레니얼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대폭 넓히고,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방침이다.

정다연 모스트 대표는 “이번 타깃 진출은 미국 시장에서 K-뷰티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단순한 유통 입점을 넘어 파트너 브랜드들의 글로벌 성장을 끝까지 함께 견인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뷰티 유통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K-뷰티 전문가 그룹’ 모스트는 2018년 설립 이후 미국 코스트코 본사를 비롯한 글로벌 코스트코와 세포라(Sephora), 타깃(Target) 등 북미 및 글로벌 주요 리테일 채널에 한국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 동남아 등 전 세계 주요 국가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유통망을 구축하며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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