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이코스, 동대문 롯데피트인 입점

“해외 시장 진출 발판 마련 계기” 기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09-12 12:01:58]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이정아 기자] 오브이코스는 지난 7일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에 ‘자연의 생명력이 깃든 아름다운 피부의 실현’이라는 기치 아래 토탈 브랜드 매장 ‘엘리앙뜨(Hehélianthe)’를 개점했다.


매장은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디오프러스 외 에스테로스, 뮤즈베라 3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이들 브랜드의 베스트 제품과 신제품들이 비치돼 중저가 제품부터 럭셔리 제품까지 한 곳에서 비교하고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쇼핑의 메카 동대문에 위치한 롯데피트인 입점으로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찾는 해외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라고 입점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