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 론칭

‘Fun, Easy and Quick’ 슬로건 담은 트렌디한 뷰티 솔루션 제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9-21 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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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바닐라코가 브랜드 리뉴얼에 이어 첫 서브 브랜드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를 론칭했다.


21일 회사 측에 따르면 비바이바닐라는 ‘Fun, Easy and Quick’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즐겁고 더 쉽게, 그리고 빠르게 트렌디한 뉴 라이프를 맘껏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감성적 경험을 모티브로 평범함에서 벗어나 남다른 개성으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브랜드에 담고자했다.


비바이바닐라는 바닐라코와 구분된 색조 전문 브랜드로서 전국 바닐라코 매장에 입점된다. 회사 측은 ‘비바이바닐라’가 입점되면 소비자들이 바닐라코 매장에서 편집숍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바닐라코는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소비자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를 꾸준히 알려가고, 11월에는 플래스쉽 스토어를 통해 단독으로 비바이바닐라도 선보일 예정이다.


비바이바닐라의 주력 제품은 한 겹으로도 촉촉하고 가볍게 밀착되는 고발색 립라커 ‘립라이크 립슬립’, 다양한 레이어링과 컬러로 트렌디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아이크러쉬 아이섀도우’, 그라데이션 컬러를 믹스해 다양하고 입체적인 표현을 연출할 수 있는 ‘치어 그라데이션 치크’ 등으로 구성됐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비바이바닐라’는 개성이 뚜렷하고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새로운 경향에 맞춰 색조 전문 브랜드로 탄생했다”며 “바닐라코는 서브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즐겁고, 더 쉽게 그리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뉴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닐라코는 비바이바닐라 론칭과 함께 공식몰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새로운 웹사이트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사용자 중심의 UI 디자인과 최적화된 콘텐츠에 중점을 뒀다.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손쉽고 편안하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고, 포토 리뷰를 통해 제품 리뷰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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