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홍콩서 ‘K-Nail’ 리더 위상 뽐내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감각적 비주얼·트렌드 ‘호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11-21 16: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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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제22회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K-뷰티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홍콩 컨벤션 앤 엑시비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Hongkong)에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독일 등 다국적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9회 연속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 반디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최고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로서 K-뷰티를 이끄는데 앞장섰다. 반디 만의 기술력과 저력을 보여주는 젤리끄(Gelique), 다이아스톤 젤(Dia Stone Gel), 울트라폴리쉬(Ultra Polish) 등 다양한 네일 컬러 라인과 2017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비주얼의 네일 제품들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또한 트렌디하면서도 모던하게 연출한 부스에서는 바이어들이 준비된 반디의 제작물과 다양한 제품을 함께 살펴보며 제품의 컬러와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반디 관계자는 “반디는 매 시즌 스페셜한 테마를 갖춘 트렌드 컬렉션과 차별화된 고급 스파라인인 스위츄얼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네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해외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반디는 최근, 러시아 최대 전문 유통업체와 정식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동유럽에서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는 서유럽 국가뿐만 아니라 중남미 17개국에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 유통사와 계약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배선미 위미인터내셔날 대표이사는 “매년 홍콩 코스모프로프를 통해 국내 네일 업계를 대표하는 반디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국제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러한 각고의 노력이 직접적인 글로벌 계약과 매출로 나타나고 있다”라며 “올해는 해외시장에서 반디가 글로벌 네일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게 된 시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반디는 더욱 향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네일 트렌드를 리딩하는 프리미엄 네일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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