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삭핸드겔' 카카오메이커스서 3천개 완판
우화만 아이디어 손소독제 출시 7일만에 성과
[CMN] 뷰티 스타트업 굿즈컴퍼니(대표 김도연)가 자사 뷰티 커머스 플랫폼 우화만(우리같이 화장품 만들어 볼래?)에서 7번째로 출시한 아이디어 상품 ‘오삭핸드겔’이 지난 17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3,000개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자란 유에스더님이 손소독제 사용이 적은 한국 생활 습관을 보고 아이디어를 낸 이 제품은 끈적거림 없이 산뜻함, 유해세균 5종을 99.9% 제거(MFDS 식품의약안전처 인증), 휴대용 포켓사이즈(30ml), 물없이도 세균을 닦아낼 수 있는 멀티기능성 손소독제라는 것이 장점이다.
하루 종일 스마트폰이나 마우스·키보드와 함께 생활하는 분이나 강아지나 아기를 자주 만져야 하는 분, 음식을 직접 만지고 요리하는 분, 평소 흡연을 하는 분,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직업군에서 일하는 분, 대중교통 이용이 많으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 핸드크림의 보습감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우화만 관계자는 “핸드크림과 손소독제를 합친 제품을 없을까?라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화만스토어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품목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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