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코스메틱, 창립 22주년 재도약 다짐

명품 브랜드 정체성 강화 … 창립 기념 브랜드 최초 기미크림도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5-03 12: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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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스까다코스메틱(대표이사 김학면)이 4월 30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성수동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올해를 브랜드 재도약 원년으로 삼아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학면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22년간 에스까다코스메틱을 사랑해준 고객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며 “현재 직면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기존 고객층은 물론 신규 고객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스까다는 1976년 독일 뮌헨에서 탄생한 명품 브랜드로 패션, 향수, 화장품 등으로 그 명성과 가치를 이어오고 있다. 에스까다의 화장품 라인인 에스까다코스메틱은 1999년 창립 이래 명품화장품으로서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창립 22주년을 기념한 브랜드 최초의 기미크림도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2년간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기미크림을 출시한다”며 “해당 제품은 우수한 발림성과 효능 효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측은 이밖에도 급변하는 환경에 맞는 새롭고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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