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브랜드 '모라츠', 롯데 온앤더뷰티 입점

잠실 월드타워점 오프라인 매장 첫 입점 … 백화점 매장 지속 확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5-27 15: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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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스라엘 대표 화장품 브랜드 모라츠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 월드타워점 지하 1층에 위치한 뷰티 전문 편집숍 온앤더뷰티에 26일 입점했다. 오프라인 채널로는 첫 번째 매장이다.


모라츠는 1984년 이라스엘에서 폴리고눔 허브의 치유력을 기반으로 시작된 천연 허브 스킨케어 브랜드로, 전 세계 30여 개국으로 수출하며 문제성 피부를 겪는 아기들과 임산부, 주부 등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국내는 지난 5월 1일 공식 출시했다.


모라츠의 모든 제품은 모라츠사가 직접 운영하는 이스라엘 갈릴리 지역의 허브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만으로 전 제품을 제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제품 저자극 임상실험도 완료해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라츠의 대표 제품인 스킨세이버는 피부자극 진정효과에 대한 임상을 완료한 제품으로, 외부자극에 의한 진정효과와 피부 수분 손실량 개선 항목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


입점 제품은 스킨세이버, 카프탄 풋크림, 허바토픽을 비롯해 22종이다. 조인트&머슬, 레드스킨, 틴에이지 등 각 부위별로 세분화된 라인업은 물론 더마코스메틱 라인도 동시에 입점했다.


모라츠 공식수입원인 주식회사 브랜디포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모라츠를 직접 사용해보고 효능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모라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샤쉐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모라츠는 이번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 온앤더뷰티 입점에 이어 추후 주요 백화점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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