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뷰티아카데미, 1인 창업 돕는다

창업 전문 과정 수강 문의 25% 증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11-01 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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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뷰티아카데미 수업 장면 [사진제공=올댓뷰티아카데미]

[CMN] 코리아교육그룹 미용학원 올댓뷰티아카데미가 MZ세대 창업 열풍으로 인해 뷰티 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 수강 문의가 전년 대비 25% 높아졌다고 밝혔다.


특히 1인 창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미용 분야에서도 1인 뷰티숍이 각광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댓뷰티아카데미가 수강문의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미용학원 수강 목적으로 창업(40.5%)이 가장 높았으며, 취업(29.8%)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창업전문과정 문의가 전 연령대에서 모두 증가했으며, 특히 2030의 문의가 37%로 크게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남성 수강생 문의 역시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댓뷰티아카데미 수강 후 헤어 국가자격증과 피부 국가자격증에 합격한 김창성씨는 “올댓뷰티아카데미 수업 수강 후 1인 토탈 뷰티 숍을 열었다”며 “내년에는 2호점을 열고 뷰티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확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댓뷰티아카데미는 원스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수강 전 창업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교육과정 및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실무형 창업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매장 운영과 관리, 서비스 교육 진행을 통해 실제 매장 운영 노하우까지 전달한다.


김혁 올댓뷰티아카데미 대표이사는 “미용 자격증은 정년이 따로 없는 자격증으로, 남녀 가리지 않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2030대 수강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올댓뷰티아카데미는 창업 전문 과정 운영을 통해 졸업 후 실제 창업까지 이어지는 수강생의 비율이 높다”고 전했다. 또한, “취업이 아닌 창업을 고려한다면 인건비,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운 소규모 매장을 활용한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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