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대비를 위한 미용 자격증 취득은 필수"

올댓뷰티아카데미, 셀러던트‧경단녀 특별 커리큘럼 운영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12-10 0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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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뷰티아카데미 수업 장면(왼쪽), 컨설팅(오른쪽) [사진제공=올댓뷰티아카데미]

[CMN] 코리아교육그룹 미용학원 올댓뷰티아카데미(대표 김혁)가 뷰티 업계로의 이직이나, 커리어 하이를 원하는 ‘셀러던트’를 위한 특별 커리큘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여가 시간이 늘면서 자기계발에 몰입하는 샐러던트가 늘었다. 셀러던트는 직장에 다니면서 공부를 하며 자기 계발에 힘쓰는 사람으로, 회식이나 모임이 줄면서 남는 시간에 자기계발하는 수요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올댓뷰티아카데미 측에 직장인의 수강 문의는 전년 대비 40%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댓뷰티아카데미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저녁반과 전지점의 전 교육과정 대상 주말반을 상시 개설했다. 미용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셀러던트라면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하거나 토, 일 전타임 원하는 강의 시간을 폭넓게 골라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1:1 취업 전문 컨설팅까지 제공하기때문에 이직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직장인에게 자격증 취득 이상의 도움이 되고 있다.


셀러던트 특별 커리큘럼을 활용 중인 박서진 수강생은 “국비지원미용학원을 알아보다 올댓뷰티를 알게 됐다”며 “창업을 위해 올댓뷰티 주말반을 다니며 피부미용자격증을 취득한 뒤 평일 저녁을 활용해 반영구 시술도 배우는 중”라며 “자격증 취득부터 창업 컨설팅까지 한 번에 지원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혁 올댓뷰티아카데미 대표이사는 “미용 자격증은 제한이 없고 원한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 직업의 전환이 쉽고 부업을 원하는 직장인이나 주부에게도 인기가 높다”라며 “저녁 및 주말 시간대를 활용해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은 가장 만족하는 부분으로 원하는 시간에 맞춰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고 전했다.


한편, 올댓뷰티아카데미 주말반은 20~30대 직장인 외에도 경력 단절 여성의 미용학원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원하는 시간대에 피부미용자격증부터 네일아트 국가자격증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창업 또한 용이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올댓뷰티아카데미 측으로 수강 문의를 한 4050대는 절반에 가까운 44%나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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