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듀이트리가 ‘더 클린 랩 헬씨 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듀이트리 헬씨 폼은 약10년 전 듀이트리에서 출시한 약산성 클렌징 폼의 원조격인 제품으로, 약산성 리트머스 캠페인을 통해 제품의 산성도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목을 받았다. 피부의 산도는 보통 pH4.5~6.9를 띄는데 듀이트리 헬씨 폼은 pH5.5(±1.0) 제품으로 불필요한 노폐물은 제거하고 피부에 꼭 필요한 양의 수분과 피지는 남겨주어 피부 균형을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듀이트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헬씨 폼의 약산성 포뮬라는 유지하면서, 약산성 클렌징의 단점으로 꼽히는 세정력과 사용감을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항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편백수를 함유했으며, 항균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클렌징 폼을 완성, 생활 속 미세먼지와 각종 노폐물을 말끔하게 세정해주고, 피부에 촉촉함은 남겨준다. 헬씨 폼의 풍성하고 쫀득한 거품은 피부에 잘 밀착되며 묵은 각질까지 말끔하게 딥 클렌징할 수 있고 자극없이 부드럽게 롤링돼 모든 피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사용감이 순한 클렌저를 사용하고 싶지만, 아쉬운 세정력과 피부에 남는 잔여감으로 약산성 클렌저 사용을 꺼리는 소비자들에게 헬씨 폼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단상자 또한 생분해가 쉬운 소이잉크를 적용했다. 피부뿐만 아니라 지구까지 생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리뉴얼 된 듀이트리 더 클린 랩 헬씨 폼은 듀이트리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1+1 기획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