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바이오메디카 DNA TGF-β1 크림' 출시

피부재생 특허물질 TGF-β1 함유 토탈 안티에이징 효과 제공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11-19 15:46:07]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인스코비의 바이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메디카’가 겨울시즌을 겨냥해 피부 재생에 효과가 높은 특허물질 TGF-β1(Transforming Growth Factor β1)을 함유한 신제품 ‘D.N.A 100 TGF-β1 바이오 이펙트 크림’을 출시한다.


바이오메디카는 피부 DNA와 100% 일치하는 전환성장인자 단백질 TGF-β1을 주성분으로 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여기에는 인스코비의 바이오 자회사 셀루메드가 20여년 연구해온 피부 단백질 노하우가 바탕이 됐다. 셀루메드는 특수 의료 단백질 TGF-β1 성분을 대량생산하는데 성공했고, 이를 화장품 특허 성분으로 등재시켰다. 이는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1g당 약 1,000억원에 거래되고 있는 존재 가치가 뛰어난 희귀 성분이다.


인스코비는 이러한 자사 바이오 특허성분을 활용해 FGF7(Fibroblast Growth Factor 7)이 함유된 ‘더미코스’와 TGF-β1을 함유한 ‘바이오메디카’ 브랜드를 연이어 출시하며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실제 뷰티 전문 쇼호스트 한창서와 협업한 홈쇼핑에서 매회 전체 매진을 연달아 기록하고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급부상하며 입지를 다지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 ‘D.N.A 100 TGF-β1 바이오이펙트 크림’은 TGF-β1 성분의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증진 효과로 피부 안티에이징 기능 부여와 더불어 8중 히알루론산의 풍부한 보습감,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의 피부장벽 강화 기능이 더해져 겨울철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인스코비 뷰티랩 관계자는 “D.N.A 100 TGF-β1 바이오 이펙트 크림의 피부 노화 개선, 생기 부여, 홍조 개선, 탄력 증진 등 전방위적 피부 케어 효과로 올 겨울 바이오메디카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극대화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