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코랄헤이즈 콜라겐 앰플' 출시

마린 콜라겐 함유 … 탄력, 보습 등 체계적 관리 가능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11-08 14: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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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바이오기업 인스코비의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코랄헤이즈’가 피부에 친화적인 마린 콜라겐 성분을 함유한 고강도 입체 보습 앰플인 ‘르네상스 콜라겐 앰플’을 출시했다.


코랄헤이즈 르네상스 콜라겐 앰플은 ‘피부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는 컨셉 아래 주름, 탄력 저하, 건조함 등 피부 노화와 관련된 피부 겉부터 속까지 체계적으로 관리,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앰플 한 병에 저분자 마린 콜라겐과 함께 5중 히알루론산, 유산균, 10가지 종류의 펩타이드 등을 함유해 앰플 하나만으로도 탄탄한 기초 스킨케어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흡수가 빠른 마른 콜라겐은 동물성 콜라겐과는 달리 피부 환경에 친화적으로 작용한다. 현대인의 피부는 외부 환경 요인이나 스트레스의 영향을 쉽게 받아 손상되기 쉬운데, 이때 마린 콜라겐이 피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풍부한 보습과 영양감을 부여해 탄력을 유지한다.


또 덧바를수록 탄탄해지는 5중 히알루론산이 볼륨을 높여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는 점도 내세웠다. 촘촘히 쌓아 올린 수분 덕분에 한 층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산균(락토바실러스발효물)도 함유해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회복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건강한 피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포좀 공법(SLDT)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효과적인 흡수를 돕는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본래 피부는 외부 성분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받아들이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코랄헤이즈 르네상스 콜라겐 앰플은 피부구조와 유사한 리포좀 캡슐에 유효성분을 담아 피부 진피층까지 유효 성분을 전달해 피부 속부터 케어하도록 만든 제품이란 설명이다.


여기에 고농축 실타래 앰플 제형이 들뜬 각질과 건조, 노화로 인해 갈라진 피부 틈새에 초밀착해 한번만 펴 발라도 10번 레이어링한 듯한 10겹 보습 효과를 전한다.


코랄헤이즈 관계자는 “피부 건조는 거칠게 들뜨는 과각질을 형성할 뿐 아니라 피부 속 건조로 이어지면서 주름과 탄력 저하까지 일으키는 대표적인 피부 고민일 것”이라면서 “푸석하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을 느낄 수 있는 앰플 한 병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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