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와 유리가 제작한 상품 세이브더칠드런에"

SM C&C 취약계층 아동 돕기 참여 셀럽브랜드 기증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12-21 1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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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SM C&C(대표 김동준, 남궁철)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SM C&C가 만든 커머스 상품을 기증하며 취약계층 아동 돕기를 함께한다고 밝혔다.


SM C&C가 지난해 런칭한 ‘셀럽브랜드’ 상품 중 보아의 덕다운 머플러 ‘리틀버드’ 2000개와 권유리(소녀시대 유리)의 홈트레이닝 용품 세트 ‘유리한 홈트’ 50세트를 내놨다. 리틀버드는 저소득가정 아동에 전해지며, 유리한 홈트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이리이리바자회에서 판매돼 학대피해아동 돕기에 전액 기부된다.


유리한 홈트는 21일 오후 8시부터 라이브커머스 앱 그립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리한 홈트 수익금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 바자회 수익금과 함께 기부된다. 유리한 홈트는 라이브커머스 이후에도 오는 23일 자정까지 그립 ‘스포츠/자동차’ 탭 내 홈트레이닝에서 구매 가능하다.


남궁철 공동 대표이사는 “보아의 리틀버드는 셀럽브랜드의 첫 상품이자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든 제품이기에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SM C&C는 리틀버드와 유리한 홈트 기증을 시작으로 기업의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럽브랜드는 SM C&C가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셀럽들과 함께 제작 판매하는 제품의 통합 브랜드다. 보아의 ‘리틀버드’, 권유리의 ‘유리한 홈트’,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친환경 대나무 칫솔 및 천연 치약 세트 ‘옳치옳치’, 걸그룹 빌리(Billlie) 멤버 수현의 10대를 위한 립틴트 ‘티인트’ 상품이 제작돼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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