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도 제대로 봄! 꽃으로 피어나라~

벚꽃, 장미꽃 향·성분 담아 산뜻하고 화사한 피부 완성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4-12 11: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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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따뜻한 기운이 샘솟는 봄 시즌이다. 이맘때면 벚꽃, 장미꽃과 같이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줄 뷰티 아이템과 달콤한 체리블라썸 향을 머금은 신제품 또는 시즌 한정 특별 에디션 제품들이 봄의 설렘을 전하며 쏟아져 나온다. 일상의 순간순간 화사한 봄꽃의 정취를 피부 가득 느끼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손길도 덩달아 분주해진다.


이니스프리는 벚꽃처럼 생기있는 핑크톤으로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주 왕벚꽃 스킨핏 톤업 크림’을 최근 내놨다. 이 신제품은 제주 용암 해수로 3주 저온 숙성을 거친 왕벚나무잎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으로 피부에 촉촉하고 화사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스킨 톤의 핑크 제형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어떤 피부 톤이든 자연스럽게 톤업 효과를 선사해 본연의 피부처럼 가볍고 화사한 피부톤으로 보정을 도와준다.

바노바기에서 선보인 ‘밀크씨슬 리페어 벚꽃 에디션 세트’는 화사하고 산뜻한 봄 분위기의 한정 패키지 제품이다. 브랜드 최초로 일본 소비자를 겨냥해 만들었다. 벚꽃 에디션은 밀크씨슬 리페어 세럼과 크림 그리고 토너 미니어처가 추가 내장돼 있다. 한편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은 출시 이래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이며, 일본 라쿠텐에서는 가장 많은 판매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닥터 브로너스의 봄시즌 베스트셀러 ‘체리블라썸 퓨어 캐스틸 솝’은 천연 원료를 블렌딩한 내추럴 체리블라썸 향을 담아 클렌징 시 봄 느낌의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세안&바디 올인원 클렌저다. 5가지 유기농 오일을 담은 포뮬러가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씻어내며, 피부 본연의 밸런스를 찾아주면서 속당김 없이 촉촉한 클렌징을 돕는다.


프로방스 장미 꽃에서 느낄 수 있는 싱그럽고 우아한 향기가 은은하게 남아 기분 좋은 사용감을 선사하는 ‘로즈 앤 패츌리 퍼퓸드 핸드워시’는 프랑스 조향사와의 협업으로 독자적인 향을 개발, 다양한 생활용품에 적용해온 라브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아 제작됐다.


‘마몽드 로즈 하이드라 글로리 앰플’은 다마스크 장미꽃수 60.4%를 함유했고 5겹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Rose HD Complex™’를 바탕으로, 피부에 고밀도 광채를 선사하는 수분 광채 앰플이다. 557만 병이 판매된 마몽드의 인기 제품 로즈워터 토너 라인으로 고기능성의 수분력을 더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피부에 봄처럼 화사한 생기를 선사해 줄 ‘위네이지 프리미엄 로즈 바이탈 앰플’을 출시했다. 이 앰플은 장미의 도시, 터키 이스파르타에서 장미의 생명력이 가장 강한 새벽 다마스크 로즈만을 수확해 신선한 생명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다마스크 장미꽃수와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 등으로 구성된 로즈엘릭서™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생기를 깨워 칙칙한 피부를 투명하고 화사하게 밝혀준다. 알프스 장미 식물줄기세포에서 추출한 로즈 스템셀 성분의 수분 공급 및 피부 장벽 관리로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준다. 다마스크 로즈 본연의 풍성하고 우아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봄 시즌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핑크빛 텍스처가 특징이다.


불가리아의 신선한 유기농 로즈워터로 만들어진 ‘유랑 오가닉 로즈 미스트’는 인공 장미 향이 아닌, 싱싱한 장미 향 그대로 깊은 릴랙싱 효과를 선사한다. 오가닉 로즈 미스트에 함유된 단일 성분, 유기농 다마스크 로즈워터는 불가리아에서 오직 5~6월에만 제한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귀한 원료다.


유랑은 매년 불가리아에서 제철 장미를 직접 공수해 증기 증류법으로 추출, 장미의 영양 성분 그대로 피부에 전달해 여름철 무너지기 쉬운 pH밸런스를 최적의 밸런싱으로 맞춰주고 지친 피부에 편안한 진정을 선사함은 물론, 촉촉한 수분감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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