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오, 평택 신공장 착공식 개최

12월 완공, 2023년부터 본격 제품 생산 예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5-11 18: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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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기능성화장품 소재 개발 기업 라비오(대표 조광진)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라비오 조광진 대표를 비롯해 모회사인 다미화학 조부선 회장, 시공사인 현승종합건설 이승규 대표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라비오 평택 신공장은 올해 12월 완공 예정으로 2023년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광진 라비오 대표는 지금의 도전과 변화로 이뤄질 미래를 상상하면 설레고 기대가 된다면서 안전한 완공을 기원했다.

한편, 라비오는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수출형 강소기업으로, 극한 미생물을 활용한 발효 기술과 세포 공학 기반의 대사체 연구를 통해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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