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쁘, 갱년기 여성 위한 '미쁘퀸' 론칭식 개최

물류센터 오픈식도 진행 … 올해말까지 다양한 제품 추가 출시 예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9-26 15:31:34]

[CMN] 국내산 안동대마를 사용하는 대마전문기업 더미쁘(대표 권오진)가 지난 17일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본사에서 갱년기 여성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 ‘미쁘퀸’ 론칭식을 갖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이날 ‘미쁘퀸’ 론칭식에는 본사 권 대표를 비롯해 김영섭 전 부경대학교 총장 등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했고, 부산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과 황보승희 의원이 축전을 보내 론칭을 축하했다.

이날 출시된 ‘미쁘퀸’은 여성호르몬 감소를 겪는 중장년층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회화나무열매추출물, 칼슘, 셀레늄, 대마성분 등 여성 건강을 위한 각종 부원료를 발효시켜 만든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여성 갱년기 개선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미쁘퀸은 더미쁘가 야심차게 준비한 헬스케어 제품으로, 여성호르몬 감소로 폐경기, 갱년기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더미쁘는 이에 앞서 본사 12층에서 물류센터 오픈식도 열었다. 더미쁘 권오진 대표는 “단독 물류센터를 오픈하며 보다 체계적인 제품관리와 배송시스템을 갖추고 제품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미쁘는 올해 말까지 미쁘컵면, 햄프시드오일 미쁘유, 미쁘덴탈(치약), 미쁘선(선크림 등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을 세우는 등 제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