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셀, 신제품 핸드크림 카카오메이커스 단독 선론칭

신규 론칭 바디케어 라인 중 핸드크림 첫 선... 시간 관련 기억과 감성 닮은 향 제안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11-01 14:12:08]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엘앤피코스메틱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리셀
(Treecell)이 새롭게 선보이는 바디케어 라인 중 첫 번째 제품인 핸드크림 3종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선론칭한다.

1일 회사 측에 따르면, 트리셀이 신규 론칭하는 바디케어 라인은 지난 시간과 관련된 기억을 스토리화해 그 때의 분위기와 감성을 닮은 향을 제안한다.

그중 첫선을 보이는 핸드크림은 총 3가지 향 딜라이트 일레븐(Delight Eleven), 차일드후드 선샤인(Childhood Sunshine), 슬로우 애프터글로우(Slow Afterglow)로 구성됐다. 호호바오일과 세라마이드를 블렌딩해 보다 촉촉한 손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게 특징이다.

딜라이트 일레븐은 블랙커런트·피오니·머스크로 이뤄져 익숙하지만 맑고 포근한 행복을 주는 오전 11시의 코튼 향을 담고 있다. 차일드후드 선샤인은 비 개인 오후 2시의 시원하고 달콤한 향을 부드러운 무화과와 바이올렛 향으로 그려냈다. 슬로우 애프터글로우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감각적인 인센스 향으로 차분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7시의 여유를 표현했다.

트리셀의 신제품 핸드크림은 117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된다. 핸드크림 본품(50ml) 3종을 정가 15,000원에서 20% 할인된 가격과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랜덤 향 샘플(2ml) 5매입이 증정된다.

트리셀 관계자는 크라우드 펀딩 기반 카카오메이커스는 신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도를 가장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채널이라며 핸드크림의 카카오메이커스 단독 선론칭을 시작으로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등 트리셀의 신규 바디케어 라인에 대한 세일즈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