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헬스&뷰티케어 전문기업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이 지난 16~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2022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에 참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주목도를 높였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미국, 프랑스, 독일, 뉴질랜드, 일본 등 각국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공식수입사로 국내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공급하고, 트렌드에 맞게 신규 브랜드를 기획 개발해 국내 다양한 유통채널 2만5,000여개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또 직소싱‧제조 브랜드를 아시아, 미주권에 수출을 진행, 운영시스템 영역을 넓히고 있는 헬스&뷰티케어 전문기업이다.

‘2022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는 1,200여개의 전시업체와 1만5,00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하는 수출입 상담 위주의 국제 무역 박람회로 세계 유수의 화장품, 미용기기 등 뷰티 관련 전문 업체가 참가했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이번 박람회에서 더포션스, 도화가인, 메종드떼, 티컬렉티브, 파지티브호텔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지난 4월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만난 바이어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개발한 더포션스의 ‘바쿠치올 앰플’, ‘아하바하 세럼’,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과 도화가인의 ‘막걸리 라인’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여 해외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지난 이탈리아 볼로나 코스모프로프에서 총 80개 업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영국, 스페인, 필리핀, 노르웨이, 루마니아 등의 국가에 성공적인 수출 성과를 이뤄낸 이력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 부스 참가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본격적인 수출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