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세정에 보습, 세련된 향기까지 장착
'인기만점' 럭셔리한 '요즘 핸드 워시' 꼭 챙겨요!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12-07 오후 2:50:43]

[CMN
이정아 기자]
여전한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메이크업을 대신해 향기로 개성을 표현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만큼 향기 아이템의 수요가 높아진 것.
특히 철저한 개인 위생으로 손을 자주 씻게 되면서 이왕이면 잔향도 좋고 패키지도 고급진 ‘
핸드 워시’
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정력과 보습력을 겸비한 데다 향수만큼 높은 지속력을 갖춘 일거양득의 핸드 워시들이 주목받고 있다.
모스의 ‘
핸드 앤 바디 워시 퍼즈’
는 안개 낀 숲에 들어온 듯 풀과 이끼와 무화과향기의 조합의 향이 돋보인다.
럭셔리하면서도 풍부한 거품이 핸드 피부와 바디를 부드럽게 클렌징해주고 강화된 포뮬러가 피부를 더욱 생기 있게 가꿔준다.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고급스러운 향이 핸드나 바디 뿐 아니라 욕실을 은은하게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논픽션의 브랜드 시그니처 향인 ‘
젠틀 나잇’
을 담은 핸드 워시는 부담스럽지 않고 남녀 상관없이 편하게 쓸 수 있는 중성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아보카도,
스위트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천연 오일 성분으로 피부 손상을 최소화했다.
이솝 ‘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워시’
는 손을 씻을 때마다 기분전환이 되는 상큼한 만다린 향이 상쾌하다.
거품이 적은 젤 타입으로 모래처럼 작은 입자의 아로마 알갱이가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어 손을 씻고 나면 부드러워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핸드 스크럽 기능이 있어 손 각질 제거도 가능하다.
풍부한 자연의 향기를 담은 바니스뉴욕의 ‘
센티아쥬™ 핸드 워시’
는 바질과 제라늄 그리고 민트와 머스크 향기를 조화롭게 표현했다.
미세 버블 입자가 피부의 주름 구석구석 밀착해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글로벌 1
위 향료사와 공동 개발하고 최상의 원료와 함께 비건 향료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빌리프 핸드&
바디케어 전용 라인인 ‘
오프(OFF)
컬렉션’
의 핸드워시는 두가지 향이 있다.
릴렉싱 포레스트는 시원한 피톤치드&
편안한 소나무 향,
플리젠트 스테이는 싱그러운 시트러스&
산뜻한 허브 향이다.
향기를 남겨주는 오프 핸드워시는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와 식물유래 계면활성제가 조합된 솝 프리의 마일드한 제형으로,
잦은 세정에도 건조함 없이 손을 말끔하게 세정해준다.
향수 앤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페사드 핸드 워시는 신선한 파출리에 밀키한 우디 향이 매력적인 ‘
미드 마운틴’,
스파이시한 페퍼와 온화한 시더우드가 신비롭게 어우러진 ‘
더 뉴 에러’,
달콤한 재스민과 파우더리한 머스크 향이 장미향과 함께 피어나는 ‘
인 하인드사이트’
세가지 향으로 이뤄졌다.
모로칸오일 핸드 워시는 손을 깨끗하게 세정하는 동안에도 영양을 공급받을 뿐 아니라 지중해에서 영감을 받은 4
가지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아르간오일,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럭셔리한 스킨케어 포뮬러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속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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