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착한 라인’ 패키지 리뉴얼 및 앰플 출시를 기념해 배우 윤승아와 함께 ‘One-for-one’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먼저 캠페인 물품인 스킨푸드 ‘착한 라인’은 수분 크림과 토너, 이번에 출시된 앰플까지 총 3종 구성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및 10가지 화학성분 없이 제작됐다.

3종 중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100시간 피부 보습 시간 유지 임상까지 완료했다. '착한 크림 앰플'은 천연 화장품 인증을 완료한 신제품으로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는 크리미한 제형이 건강하게 피부 보습을 채우는데 도움을 준다.

기부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화상의 고통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려운 환우들에게 촉촉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스킨푸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스킨푸드와 고객이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기부를 진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이 스킨푸드 ‘착한 라인’ 제품 1개를 구매하면, 1개의 제품이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돼 보습제가 필요한 화상 한우들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배우 윤승아도 스킨푸드가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에 함께한다.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인 ‘승아로운’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킨푸드의 ‘One-for-one’ 기부 캠페인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기부 동참을 독려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오는 2월 6일까지 스킨푸드 자사몰에서 진행한다. ‘착한 라인 3종’을 30% 할인해 선보이고, ‘착한 라인’에 한해 무료 배송을 진행하는 등 풍성한 혜택도 준비됐다. 또한 ‘착한 라인’ 구매 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2종 샘플도 증정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 된 ‘착한 라인’은 10가지 화학성분 무첨가는 물론 피부에 건강한 보습을 전달하는 제품”이라며 “고통 받는 화상 환우들과 가족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킨푸드는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2년에도 화상 경험자와 아토피 질환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아토피협회와 한림화상재단에 1억2천만원 상당의 스킨푸드 제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