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타지키스탄 의료진 화상 치료 연수 수료식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3-01-13 10: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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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지난 112일 충북 오송 베스티안병원 대강당에서 2개월간의 타지키스탄 의료진 초청 화상(火傷)치료연수를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의 내용은 급성기 화상(火傷)환자치료와 화상(火傷)재건치료에 대한 부분으로 나뉘어졌으며 급성기치료는 베스티안병원(오송)에서, 화상재건치료교육은 베스티안 서울병원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타지키스탄 보건공무원 및 화상(火傷)치료 의료진 온라인 교육(2020)’, ‘타지키스탄 의료진 초청 화상(火傷)치료 연수교육(2022)’을 기반으로 진행된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베스티안재단은 지난해 9월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와 의료진 양성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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