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티컴퍼니, 일본 뷰티팬시 체인 올림피아와 독점 계약

한국 화장품 브랜드 독점 유통 … 일본 전역 80개 매장 전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3-01-16 17: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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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티컴퍼니가 일본 뷰티팬시 체인점 올림피아와 한국 화장품 유통을 위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비지티컴퍼니 김병수 대표, 카토 모토히로 일본 케이세츠샤 그룹 회장.
[CMN] 비지티컴퍼니(대표 김병수)가 지난 13일 일본 올림피아(케이세츠샤 그룹)와 한국 화장품 브랜드 진출을 위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올림피아는 나고야에 본사를 둔 뷰티팬시 체인점으로 일본 전역에 8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장품 카테고리를 넓혀가고 있다.

올림피아는 올해 화장품 전문 매장을 30개 매장 이상으로 늘리고, 전국 매장수를 100개 이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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