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젤리 마스크' 4,000만장 판매 돌파
전 세계 15개국서 월 100만장, 2.5초에 1장씩 판매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3-01-27 오후 2:07:10]
[CMN] ‘
바른 더마’
를 내세운 바노바기코스메틱(BANOBAGI Cosmetic)
의 베스트셀러 ‘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
이하 젤리 마스크)
가 2023
년 1
월 기준으로 제품 출시 약 4
년 반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4,000
만장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월 평균 약 100
만 장 이상, 2.5
초 당 1
개씩 판매되며 연 평균 1,200
만 장 이상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11
가지 비타민 콤플렉스와 제주산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주는 젤리마스크는 태국에서부터 먼저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해 태국 왓슨스 어워드(HWB Awards)
에서 4
년 연속 1
위 시트마스크 부문을 수상하는 등 입지를 다져왔다.
베트남 시장에서는 대표 유통채널인 롯데마트,
윈 마트,
메디케어 등 약 500
개 이상의 판매점에 입점해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높은 판매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바노바기 젤리마스크는 압도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태국과 베트남뿐만 아니라 UAE
의 왓슨스,
일본의 크리마레,
미국과 캐나다의 티제이맥스,
마샬스,
러시아의 빠두루쉬카,
몽골의 노민 백화점,
국내 롯데면세점 명동점,
롯데 온앤더뷰티 잠실 월드타워점 등 국내외 주요 판매망을 확보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바노바기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바노바기 관계자는 “
바노바기 젤리마스크는 한국을 대표하는 K
뷰티 아이템으로 동남아를 비롯해 일본,
중동,
유럽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며 “
앞으로도 K
뷰티를 이끄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제품개발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노바기는 오는 3
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2023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한다.
이와 함께 국내를 넘어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신규시장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