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위크 거래액 67% 증가, 신진 브랜드 매출 6배 성장
입점 1년 미만 토코보, 비비드로우 등 폭풍 성장 '라이징 스타' 주목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09-22 00:33:24]

[CMN]
버드뷰가 운영하는 뷰티 플랫폼 화해는 정기세일 ‘
화해위크’(8/30~9/7)
에서 신규 입점 브랜드들이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였다고 지난 15
일 밝혔다.
화해위크 기간 매출 분석 결과,
화해쇼핑 입점 1
년 미만의 신진 브랜드 ▲비비드로우 ▲센시멘드 ▲에필로우 ▲토코보 ▲피브 ▲헤어올로지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평균 6
배 이상 성장하며 라이징 스타 대열에 올랐다.
이번 화해위크 거래액 총액도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이는 화해의 대표 쇼핑축제인 화해위크에서 신규 입점 브랜드들이 큰 주목을 받으며 전체 쇼핑 매출 성장에 기여하는 등 루키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설명이다.
실제 화해는 경쟁력 있는 신진 브랜드의 인지도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자 이번 화해위크 기간에 ‘
루키 기획전’
을 따로 열었다.
그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브랜드는 올 상반기 화해쇼핑에 입점한 비비드로우와 토코보다.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비비드로우는 올해 4
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화해쇼핑에 입점해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자색양파 원료를 함유해 피부 톤과 잡티 케어에 효과적인 ‘
나이아신 어니언 올 클리어 앰플’
을 화해위크 타임딜 한정판매로 선보였고 하루만에 완판됐다.
올 6
월 화해쇼핑에 입점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토코보도 ‘
코코넛 클레이 클렌징 폼’
을 선착순 한정으로 공개했고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토코보는 ‘
넥스트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를 지향하며 기초 스킨케어부터 선케어,
컬러립밤까지 비건 제품으로 출시해 2030
고객층 사이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해위크 라이징 스타 브랜드 중에 비건 헤어케어 제품의 매출도 크게 뛰었다.
지난해 말 입점한 비건·
천연 브랜드 센시멘드의 ‘
비건 실키 오일 헤어 에센스’
와 헤어올로지의 ‘
비건 두피케어 탈모샴푸’
가 대표적이다.
센시멘드 비건 실키 오일 헤어 에센스는 화해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입점 한 달 만에 3
배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말 열린 ‘2022
화해 트렌드 어워드’
비건 부문 1
위 수상 이후,
이번 화해위크에서도 그 인기를 증명했다.
헤어올로지도 식물성 천연원료만을 사용한 ‘
비건 두피케어 탈모샴푸’
와 ‘
비건 LPT
단백질 극손상모 트리트먼트’
가 헤어 카테고리 인기 랭킹에 오르며 이번 화해위크 매출도 전월 동기간 대비 2
배 가량 증가했다.
버드뷰 관계자는 “
최근 사용자 리뷰,
랭킹을 통해 주목받은 신진 브랜드들이 화해위크에서 큰 폭으로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뷰티업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며 “
우수한 신진 브랜드들이 화해를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쌓고 스타 브랜드 대열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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