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장·포트폴리오 다각화 '실적 성장'

애경산업, 올 3분기 코로나19 이후 분기 최대 매출 달성
매출 1,739억 원, 영업익 184억 원 기록 7.6%, 20.5%↑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11-07 09: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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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1,739억 원, 영업이익은 20.5% 증가한 18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누적 매출은 4,931억 원, 영업이익은 503억 원을 기록해 각각 11.2%, 84.7% 증가했다.

특히 이번 3분기에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함과 동시에 지난 1분기, 2분기에 이어 최대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애경산업은 코로나19 이후 회사의 전략 방향성인 글로벌 가속화 디지털 중심 성장 프리미엄 확대를 기조로 글로벌 사업 성장’, ‘국내외 채널 다변화 및 디지털 강화’,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등을 통해 매출과 이익이 개선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장품사업의 3분기 매출은 9.2% 증가한 602억 원, 영업이익은 5.1% 감소한 83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 성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매출 증가세를 보였으며 마케팅비 증가 등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화장품 글로벌 사업은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중국에서는 채널 확장, ‘AGE20’S 원더우먼 에디션등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 출시 등을 통해 성장을 시현했다. 또한 현지 모델 발탁, 신제품 입점 확대 등 국가별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중국 외 글로벌 시장의 진출을 확장했다.

국내에서는 전략 채널 집중 육성을 통해 실적이 개선됐다. 트렌디한 전용 제품 출시와 자사몰 등의 확장을 통해 디지털 채널이 고성장하고 채널 운영을 효율화했으며 H&B 채널 내 AGE20’S 등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했다.

또 화장품사업은 전략 카테고리 육성과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AGE20’는 팩트 외 쿠션 카테고리를 육성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브랜드 모델로 배우 최수영을 신규 발탁하며 브랜드 매력도를 제고했다. 또한 LUNA, 에이솔루션 등 주요 브랜드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육성하며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한편 생활용품사업의 3분기 매출은 6.8% 증가한 1,137억 원, 영업이익은 54.9% 증가한 101억 원을 기록했다. 생활용품사업은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디지털과 글로벌 중심의 채널 다변화로 구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며 지난 1분기, 2분기에 이어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연속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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