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치 향수 ‘플로라이쿠 파리’ 시향 행사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서 3월 12일부터 한달여 진행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3-19 10:56:46]
[CMN]
프랑스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
플로라이쿠 파리’
가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9
층에서 Wall of HAÏKU
시향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향 행사에서는 16
가지의 플로라이쿠 파리의 향기를 맡으며,
동시에 하이쿠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
플로라이쿠 파리’
는 ‘MEMO PARIS’
하우스의 설립자인 클라라와 존 몰로이가 동아시아지역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향기를 아름답게 정제해 탄생한 브랜드다.
브랜드명인 ‘
플로라(Flora)’
와 3
행의 짧은 정형시(
詩)
를 뜻하는 ‘
하이쿠(HAÏKU)’
가 조합된 이 이름은 아시아 문화와 정서를 담고 있다.
이름 그대로 플로라이쿠 파리의 시향 가능한 벽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은 16
가지의 다양한 향을 직접 맡아볼 수 있다.
또한 시향을 마친 방문객들에게는 사은품으로 ‘
원 엄브렐러 포 투’ 5ml
가 증정된다.
플로라이쿠 파리 관계자는 “
시향 행사는 지난 12
일부터 약 한 달간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9
층에서 진행된다.
우리만의 유니크한 첫 시향 행사”
라며 “
많은 고객들이 우리의 다양한 향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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