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03-28 13:12:21]
[CMN]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지난 25일 오후 4시,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배우와 셀럽들의 헤어 스타일을 담당해 유명한 ‘살롱하츠’ 백흥권 대표를 미용전공 특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백흥권 대표는 전지현, 김혜수, 수지, 김수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K-뷰티 스타일링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셀럽 및 웨딩 스타일링 전문 살롱인 ‘살롱하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하츠도산’을 시작으로 ‘하츠한남’과 ‘하츠성수’ 등 직영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츠도산’은 단순히 스타일링을 하는 것을 넘어서 진심을 담은 아름다운 예술을 고객에게 전달하자는 것을 모토로 하여 일반 고객들에게도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백흥권 대표는 “미용전공 재학생들에게 상황에 맞는 스타일 연출법과 살롱 현장의 업무 흐름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임용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화예술대학교는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한 미용교육의 원류이자 대표 브랜드이다. 미용, 메이크업, 뷰티메디컬스킨케어, 뷰티네일, 뷰티·패션, 뷰티이용전공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정화인증제’, ‘정화드림팀’ 등 자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현장 적응력이 높은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