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클라랑스 70주년, 나무 심기 캠페인 동참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4-12 09: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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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클라랑스가 동대문구 중랑천 산책로에서 클라랑스 가든-70 Years 70 Trees’ 이벤트를 진행했다. 브랜드 70주년을 맞아 동대문구 중랑천 산책로에 메타세쿼이아 70그루를 심어 서울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을 선물했다.

클라랑스는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11년부터 전세계에 76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클라랑스 나무 심기 Planitng Trees with Clarin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국적인 매력의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흡수 분해해 도시의 공기를 청정하게 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수목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클라랑스 로드의 70그루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1년 동안 약 4,872kg의 이산화탄소와 22,064kg의 탄소를 저장하여 온실 가스 감소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클라랑스 로드는 지난 20234월 다양한 수종들로 완성된 클라랑스 가든에 인접해 있으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힐링과 휴식을 선사하고 동대문구가 추진하는 탄소 중립 녹생성장 활동에 시너지를 더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

클라랑스 가든-70 Years 70 Trees’ 나무심기 이벤트는 더보이즈 영훈, 배우 이장우, 클라랑스 글로벌 임원진 그룹 및 클라랑스 코리아 임직원,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CLAmi)’, 동대문구청 임직원 및 직원봉사단, 미디어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행되었다.

클라랑스 코리아 제니퍼 박 사장은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기후 변화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더 많은 나무를 심는 것이다. 클라랑스는 앞으로도 나무심기를 비롯한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지구의 푸른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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