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공 해법 찾아라!”

본지 주최 제21회 화장품 마케팅 세미나 5월 29일 코엑스서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05-10 15: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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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창간 25주년을 맞은 본지는 오는 5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제21회 화장품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 BEAUTY SEOUL)’ 기간 중 열린다.

세미나 주제는 ‘다시 세계 무대로 … ’진격의 K-Beauty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공해법을 찾아라!‘다.

엔데믹 이후 전 세계가 K뷰티를 주목하고 있다. K팝 K드라마 K패션 등 K콘텐츠의 인기는 K뷰티로 급속히 확장되고 있다.

화장품 수출은 2021년 91억 달러로 최고점을 찍었고, 올해도 90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K뷰티에 대한 전 세계 젊은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화장품은 이제 우리나라의 유망 수출 품목으로 부상했다. 수출 국가도 중국에만 의존하던 것에서 벗어나 일본, 동남아, 미국, 유럽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한국은 일본에서 화장품 수입국 중 1위, 미국에선 5위 국가로 부상했다. 해외에서 먼저 성공한 K뷰티 브랜드들이 방한 외국인들에 의해 내수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자축하기엔 이르다.

중국은 포기하면 안되고, 포기할 수도 없는 국가이며, 미국과 일본은 강한 로컬 브랜드들에 맞서 이제 겨우 이름을 내밀었을 뿐이라는 게 전문가 대부분의 견해다. 여기에 K뷰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동남아를 비롯한 그 외 국가들로의 본격적인 진출 전략도 서둘러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본지는 K뷰티가 주목해야 할 국가 및 지역으로 미국, 일본, 동남아, 중국을 선정하고, 각 지역 전문가를 통해 글로벌 진출 성공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무대에서 위상을 떨칠 K뷰티 브랜드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1강 미국은 조현대 잉글우드랩코리아 대표가 ’2024 North America Cosmetic Trend & Keyword’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조현대 대표는 코스메카코리아 기술연구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충북화장품산업협회에서 이사를 맡고 있다.

잉글우드랩은 2004년 미국 뉴저지주에 설립된 화장품 ODM 회사로, 잉글우드랩코리아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잉글우드랩 본사는 미국 프레스티지 브랜드사의 화장품 및 OTC(Over-the-Counter) 화장품 영업을, 잉글우드랩코리아는 미국 인디 브랜드사의 화장품 영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조현대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해 대처하고 있는 미국 화장품 시장 동향과 이슈, K뷰티 브랜드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2강 일본은 공준식 글로우데이즈 대표이사가 연사로 나선다. ‘K뷰티를 위한 앳코스메(@cosme) 활용 A to Z’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공준식 대표는 국내 1세대 리뷰 플랫폼인 글로우픽을 운영하는 글로우데이즈 대표이사이자 창업자다. 2013년 창업 이후 10년간 소비자에게는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화장품을 찾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브랜드사에게는 브랜드의 소구점에 맞는 고객들을 찾고 알릴 수 있는 마케팅채널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며 K뷰티에 대한 수많은 인사이트를 경험해왔다.

지난해 8월 M&A를 통해 일본 최대 화장품 리뷰 서비스인 앳코스메(@cosme)를 운영하고 있는 Istyle사 연결회사로 편입됐다. 현재 우수한 K뷰티 브랜드들이 일본 시장에 건강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3강 동남아는 노장서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 원장이 강연한다. 강의 주제는 ‘몸집커지는 할랄화장품 시장의 진원지 동남아시아’다.

한국할랄수출협회장이기도 한 노장서 원장은 태국 실라빠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워싱톤대학교 경영대학원 방문경영자과정을 수료한 할랄 전문가다.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무슬림 인구의 소비시장을 의미하는 할랄 시장은 식품뿐 아니라 화장품, 의약품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 중 인구의 대다수가 무슬림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할랄 인증을 의무화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2016년부터 식약처 할랄화장품 인증지원 컨설팅 위탁 기관으로 지정돼 동남아 진출을 원하는 K뷰티 업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마지막 4강 중국은 스타포스 이정아 팀장이 강연한다. 이정아 팀장은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중국 라이브커머스 전문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정아 팀장은 숭실대학교에서 강의를 맡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의 특별강사로 초빙돼 계열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강의 당시 수강자들로부터 ‘100점을 줘도 아깝지 않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던 것으로 알려진 전문가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 팀장은 중국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 참가 신청은 CMN 웹뉴스 > 세미나 참가신청 페이지(https://www.cmn.co.kr/sub/community/seminar_list.asp?seminar_idx=0) 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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