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이마트 전용 ‘더마티션’ 브랜드 론칭

글루타티온·오메가 라인 신제품 9종 효능·가성비 갖춰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12-09 오후 1:41:26]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토니모리가 이마트 전용 브랜드 ‘더마티션’(Dermatician)을 새롭게 론칭하고, 글루타티온 라인 5종과 오메가 라인 4종 등 총 9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의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88곳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더마티션은 검증된 효능의 성분을 배합하여 다양한 피부 문제를 개선한다는 클리니컬 더마(clinical derma) 코스메틱 브랜드다.

글루타티온 라인은 고순도 글루타티온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배합해 기미와 탄력 저하를 막고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글루타티온은 항산화 및 항멜라닌 효능의 성분을 갖췄다. ▲스팟 토닝 앰플 ▲브라이트닝 토너 ▲래디언스 멀티밤 ▲브라이트닝 크림 ▲스팟 토닝 슬리핑 팩으로 구성됐다.

스팟 토닝 앰플은 고농축 앰플 제형으로 겉 기미와 잡티, 피부 속 숨은 기미를 케어하는 제품군이다. 브라이트닝 토너는 에센스 타입의 제형으로 거칠고 어두운 피부 속부터 차곡차곡 수분 미백 성분을 충전해준다. 래디언스 멀티밤은 기미, 잡티, 주름 등의 부위에 수시로 바를 수 있는 스틱 제품이다.

브라이트닝 크림은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되어 숨은 기미와 늘어진 피부 탄력을 케어하는 제품이다. 스팟 토닝 슬리핑 팩은 젤 제형으로 멜라닌을 케어하는 크림 제품이다.

오메가 라인은 식물성 오메가-3와 시카 성분, 멀티 펩타이드를 조합해 피부 보습·진정·탄력까지 케어하는 남성용 기능성 라인으로, ‘시카 오메가’ 3종과 ‘펩타이드 오메가’ 1종으로 출시됐다.

‘시카 오메가’ 라인은 모공의 330분의 1 크기인 엑소좀 시카 성분을 더해 면도·환경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펩타이드 오메가’ 라인은 9종 멀티 펩타이드를 담아 피부 속 탄력을 끌어올리고 겉은 팽팽하게 잡아주는 주름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아마씨, 호호바씨, 로즈힙 열매 등을 콜드프레스(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해 오메가-3 순도를 높였으며 ▲올인원 로션 2종(시카/펩타이드) ▲토너 ▲폼클렌저로 만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다이소와 대형마트, 올리브영 등 다양한 채널에서 가성비 높은 화장품을 소비하는 트렌드에 맞춰 이마트와 함께 하는 새로운 더마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각 채널 특성에 맞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 소비자 니즈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