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바이오, 민관 협력으로 나눔과 환경 가치 실현
용산구 감면 대상자 지원용 생분해 종량제봉투에 레진 무상 공급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6-09-20 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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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씨티케이(대표이사 정인용)의 자회사 씨티케이바이오(CTK BIO)가 서울 용산구와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중앙회가 추진하는 생분해성 친환경 종량제봉투 지원 사업에 생분해 레진을 무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용산구는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중앙회와 협력해 관내 종량제봉투 감면 대상자에게 생분해성 친환경 종량제봉투 16만 장을 지원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용산구청에서는 김경대 용산구청장과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중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이 열렸다.

이번에 지원되는 친환경 종량제봉투 16만 장은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중앙회가 제작을 맡았으며, 제작에 필요한 생분해 레진은 씨티케이바이오가 무상으로 공급했다. 씨티케이바이오는 나눔과 환경보호라는 이번 사업의 취지에 공감해 소요되는 생분해 레진 전량을 비용 부담 없이 지원하기로 했다.

씨티케이바이오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국내 공공부문의 실제 사용 환경에서 생분해 종량제봉투의 품질과 사용성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재단·지자체 실무진과의 협의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씨티케이바이오는 해외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생분해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생분해 레진을 비롯해 종량제 봉투와 식품·생활용품, 화장품 포장재 등 다양한 완제품 솔루션을 구축하며 국내외 공급처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지방자치단체와 공익재단, 친환경 소재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와 환경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 민관 협력 사례로, 지역사회 나눔과 친환경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씨티케이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씨티케이바이오의 생분해 소재 기술이 지역사회 나눔과 환경보호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생분해 소재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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