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숙 이사장, 네일미용 국가자격 재설계 한다

NCS 개발 사업에 이어 ‘국가자격종목 재설계’ 사업 수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5-02-05 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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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사)한국네일예술인협회(이사장 한재숙)이 네일미용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사업에 이어 지난 달 22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자격종목 재설계 과제 수행 기관으로 승인받았다.

이 사업은 자격의 현장성·활용성 강화를 위해 국가기술자격에 이·미용 산업 현장의 수요와 기술변화를 반영하고 일·학습 병행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반 마련으로 체계적인 훈련생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이론, 실무교육(S-OJT)의 기준을 자격기준으로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협회는 지난 해 11월 30일 완료된 네일미용 관련 NCS를 기반으로 향후 4개월 동안 네일미용 국가자격종목 재설계, 자격종목별 인증기준 및 검정(평가) 기준 과제 개발 사업에 나서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재설계된 자격종목별로 NCS 능력단위를 매칭하고 NCS를 기준으로 출제기준, 검정방법, 시험과목을 마련하게 된다.

이와 함께 협회는 최근 대한미용학회(회장 김영길)와 네일미용분야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이 날 함께 진행된 2014년도 전국 미용 교수진 워크숍에서 ‘네일미용사 국가기술자격증 진행 및 실기방향’을 주제로 강연해 네일미용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와 관련, 한재숙 이사장은 지난 달 29일 신자격 국가자격개발 과제 사업 승인과 관련해 경주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 날 워크숍에는 한재숙 이사장을 비롯, 각 분야별 신자격개발위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헤어미용과 메이크업, 이용 종목의 자격종목 재설계 기관에는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부설 뷰티산업연구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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