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 리들샷’ 브랜드 성공 스토리 [CMN 심재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VT(브이티)는 화장품과 음반기획(큐브엔터테인먼트) 등의 사업을 한다. 주력 사업은 화장품으로, VT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VT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 VT코스메틱(대표 정철, 강승곤)은 ‘글로벌 K뷰티 아이콘’이라는 비전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VT의 감성을 담은 제품과 콘텐츠를 만들고 전달하며, 화장품 라인업 확장과 판매망 확충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화장품 사업부의 매출은 꾸준히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지난달 20일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VT 화장품 사업 부문 매출액은 1,774억 원이다. 2017년 매출 310억 원에 비하면 매출 규모가 6년 만에 5.7배 성장한 셈이다. 창업 초기에는 사드 보복 이후 중국에서의 시장 확장이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여 업계를 놀라게 했다. 2016년 중국 수출액이 100억을 돌파하면서 적극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진했고, 현재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북아메리카 지역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수출을 확대해 현재 31개국에 수출이 이뤄지고 있으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써의 위상을 넓히고 있다. ‘VT 시카라인’의 마스크팩에 이은 VT코스메틱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효자 품목은 특허받은 마이크로니들인 ‘시카리들™’을 함유한 ‘리들샷(REEDLE SHOT)’이다. 리들샷은 23년 3월 1일부터 24년 3월 31일까지 약 13개월간 누적 판매량 330만 개(본품 기준)를 돌파할 정도로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라쿠텐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로 Shop of the year 코스메틱, 향수 장르에서 2022년 본상, 2023년 대상으로 2년 연속 수상했으며, 라쿠텐 베스트 코스메 2023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리들샷의 인기는 뜨겁다. 올리브영에서 판매랭킹 1위에 올랐고, 카카오쇼핑 라이브는 30분 만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이소에서는 6개월째 품절 대란템으로 떠올랐다. VT코스메틱은 리들샷 오리지널을 중심으로 피부 고민에 따른 라인 확장을 추진 중이다. 리들샷은 현재 리들샷 100, 300, 700 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100에서 700으로 갈수록 더 많은 마이크로니들이 들어갔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한 가지 라인이 아니라 다양한 라인의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VT코스메틱은 ‘리들샷 유니버스’ 프로젝트를 통해 리들샷 오리지널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증대되는 다양한 품목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국내와 해외, 다양한 피부 타입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리들샷 유니버스’로 세계를 정복한다는 목표다. In Vogue and Timeless VT는 ‘유행을 창조하는 스타일리시(Stylish)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타임리스(Timeless) 효과로 당신의 매일을 함께 하는 브랜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매일 미세하게 자극 받고 있는 우리의 피부를 자극으로부터 이겨낼 수 있도록 기초체력을 높이는 것이 바로 VT가 바라는 뷰티의 기본이다. 그 바람을 VT만의 성분과 형태로 담아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뷰티 라이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과 엄청난 변혁의 시대인 지금, VT코스메틱은 소비자 중심의 기업으로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과 VT만의 색깔과 감성, 그리고 스토리를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해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고, 전세계에 K뷰티를 선도하는 아이콘이 된다는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 글로벌로 뻗어 나가는 VT코스메틱 VT코스메틱은 2016년 중국 수출액 100억 돌파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 주요 거점 시장인 일본에서 브이티코스메틱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가 일본의 간판급 뷰티 어워드인 ‘라쿠텐 베스트 코스메(Rakuten Best Cosme)’ 시트 마스크 페이스 팩 부분 1위에 등극하며 일본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는 생활 속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중국 뷰티 시장에서는 철저한 현지 소비자에 대한 분석 전략을 통해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티몰이 주관하는 ‘티몰 글로벌 2021 글로벌 파트너 서밋’에서 ‘1억 RMB 클럽상’(100 million Club)을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밖에 브이티코스메틱은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가 주최한 ‘2022 셀러 컨퍼런스’에서 ‘슈퍼스타셀러’를 수상하는 등 높은 성장력과 새로운 가치 창조력을 바탕으로 K뷰티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도 기업으로써 글로벌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VT코스메틱은 31개국으로 수출되는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성장했다. 수출 국가는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태국, 미국, 캐나다, 칠레,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이집트, 헝가리, 독일, 터키, 러시아,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브라질, 멕시코,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오스트리아 등이다. 브이티코스메틱의 매출은 2017년 310억 원에서 2022년 1255억 원, 지난해에는 1774억 원으로 성장했다. 1774억 원 중 수출이 85%(1,505억 원)일 정도로 비중이 높다. 바르는 뷰티 디바이스 ‘리들샷’ 수많은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가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피부 문제 해결을 바라며 레이저 시술과 고가의 화장품 사이에서 부작용, 효과 없음, 고비용 등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이런 피부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가 사랑하는 브이티코스메틱의 노하우와 세계적인 나노 바이오 기술력을 더해 기존의 화장품이 아닌 새로운 스킨케어 시스템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화장품 이상의 화장품인 ‘브이티 시카 리들™’은 피부 겉이 아닌 속에서 피부를 깨우는 에너지로 집에서도 피부과에 다녀온 듯 놀라운 피부 변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리들샷(REEDLE SHOT)’은 재생을 뜻하는 RE와 바늘을 가리키는 영어인 NEEDLE의 합성어로, ‘바늘로 피부를 재생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피부 고민은 원인을 제대로 알아야 해결할 수 있다. 피부 컨디셔닝 사이클 주기가 느려지면서 피부 건강은 붕괴된다. 연령별 턴오버 주기를 보면, 10대는 약 20일, 20대 약 28일, 30대 약 40일, 40대 약 55일, 50대 약 75일로 나이가 들수록 피부 턴오버 주기는 길어진다. 자신의 피부 컨디셔닝 사이클도 체크해 봐야 한다. 뾰루지가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거나 여드름여드름 흉터가 있을 경우, 요철모공주름이 점점 더 뚜렷해질 경우, 좋다는 화장품을 써도 잘 모르겠다는 경우 등.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피부 컨디셔닝 사이클이 느려지는 중이라고 보면 된다. 피부 컨디셔닝 사이클을 개선하기 위해선 유효 성분을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시켜야 하는 것이 문제다. VT코스메틱이 개발한 모공보다 얇은 미세침 형태의 ‘시카리들™’은 섬세하게 피부를 자극해 열린 피부 흡수길로 유효 성분을 흡수시킨다. 머리카락의 굵기는 약 80μm이고, 모공 넓이는 약 220μm이고, 시카리들은 15μm로 모공보다 약 14배 얇다. 시카리들은 피부 진피층을 자극해 피부 세포 활성화를 돕고 시카성분을 함유해 진정과 보습력을 강화한다. 시카리들이 피부 진피층에 도달해 세포 자극을 활성화하고, 느려진 피부 턴오버주기를 촉진해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로 개선시켜 준다. ‘시카리들’은 마이크로니들과 시카히알론이라는 유효 성분이 들어있다. 머리카락이나 모공 넓이보다도 작은 마이크로니들이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내고 그 상처를 통해 화장품의 시카 성분이 흡수되도록 만든 더마형 기능성 제품이다. 리들샷, 누적 판매 330만개 돌파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약 13개월간 리들샷 라인은 국내외 포함 누적 판매 330만 개(본품 기준)를 돌파했다. 지난해 2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된 리들샷은 현재 K뷰티 최고 히트상품 중 하나다. 일본 론칭 초기에 단 3일 만에 품절 사태가 빚어졌고, 같은 해 9월에는 라쿠텐, 큐텐 등 주요 판매채널에서 종합 부분 1위를 달성했다. 큐텐에서는 일본 큐텐 어워즈 2023 최우수상과 K-코스메 어워즈 2023 팩 1위와 미용액 1위를 차지했고, 라쿠텐 숍 오브 더 이어 코스메틱, 향수 장르에서 2022년 본상, 2023년 대상으로 2년 연속 수상했으며, 라쿠텐 베스트 코스메 2023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리들샷에 대한 인기는 뜨거웠다. 올리브영에서 판매랭킹 1위에 올랐고, 카카오쇼핑 라이브는 3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다이소는 지난해 9월 입점했는데 오픈런을 해야할 정도의 품절 대란템으로 떠올랐다. 기존 제품(50ml) 대비 용량을 크게 줄인 다이소 전용 제품(2ml 6개입)을 선보였다. 가격은 기존 제품의 10분의 1 수준인 3000원으로 책정했다. 그러자 고객 1인당 한 개씩으로 판매량을 제한해도 금세 물량이 동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아예 매대에 제품을 내놓는 대신 교환권을 발행하는 형태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리들샷 확장 전략 ‘리들샷 유니버스’ 현재 리들샷은 100, 300, 700 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100에서 700으로 갈수록 더 많은 마이크로니들이 들어가있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피부 내에 침투시킬 수 있다. 리들샷100이 일상케어를 담당하고 300, 700으로 갈수록 집중케어, 스페셜케어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리들샷 100 라인 하나를 구매하는 게 아니라 300과 700 라인을 동시에 구매하고 싶게끔 유도하고 있다. 여기에 에센스 샘플까지 더해주면 총 흡수량이 크게 증가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CJ온스타일을 통해 VT PDRN 리들샷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VT PDRN 리들샷에는 마이크로니들과 함께 산삼에서 추출한 PDRN 성분을 담아 기존 제품 대비 피부 광채와 탄력, 영양 기능을 강화했다. 리들샷은 오리지널을 중심으로 피부 고민에 따른 라인 확장을 추진 중이다. 레티놀, 콜라겐, 바이탈 리들샷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될 예정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리들샷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증대되며, 국내와 해외, 그리고 다양한 피부 타입을 공략해 ‘리들샷 유니버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CMN 문상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황사·미세먼지가 많아지는 봄철을 맞이해 각질, 피지 등을 씻어내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체세정용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체세정용 기능성화장품은 의약품안전나라(nedrug.mfds.go.kr)에서 제품명, 업체명 등을 입력하면 품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들 제품은 점막 부위나 상처, 습진 등 손상된 피부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화장품의 용기 또는 포장에 사용 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 사용기한 등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과 관련된 정보가 표시되어 있으므로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많은 양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면 붉은 반점, 부어오름, 가려움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만약 부작용이 발생하면 꼭 전문의 진료나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반 화장품도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을 위한 시험방법 가이드라인’에 따른 실증자료가 있으면 ‘여드름성 피부 사용에 적합’하다고 표시·광고할 수 있지만 해당 제품이 여드름 치료 또는 완화에 효능‧효과가 있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허위‧과장광고에 주의해야 함을 알렸다.
[CMN 심재영 기자] 글로벌표준인증원(대표 전재금, GSC)이 지난 1일 프랑스 이브(EVE(EXPERTISE VEGAN EUROPE))사로부터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업계에 파장이 우려된다. 글로벌표준인증원은 2019년 4월 4일 프랑스 이브(EVE)사와 아시아 독점 파트너사 협약을 맺었다. 협약 기간은 2029년까지다. 하지만 프랑스 이브사는 글로벌표준인증원에 2024년 4월 1일 일방적으로 파트너십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대해 글로벌표준인증원 측은 “프랑스 이브사의 일방적 계약해지 통보와 해지사유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면서 “수많은 국내 제조사와 브랜드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빠른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이브사가 주장하는 첫 번째 해지 사유는 “계약 조건을 준수하지 않았다(Failure to comply with exclusivity conditions)”는 것이다. 글로벌표준인증원과 프랑스 이브사의 계약조항 제91조에 비건 인증은 프랑스 이브사와 협약 맺은 EVE VEGAN 인증만 진행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하지만 글로벌표준인증원이 PETA 인증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계약 위반에 해당한다는 것이 프랑스 이브사의 주장이다. 비건인증은 동물실험을 반대하고, 동물성 원료사용이 불가능한 인증인 반면, Cruelty-free인 PETA는 동물실험을 반대한다는 점에서 비건인증과 동일하지만 동물성 원료 사용이 가능한 인증이 아닌 협약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비건인증과는 달리 원료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지 않는다. 검증이 아닌 확약서를 통한 개념으로 비건인증과는 차별점이 뚜렷하다. 또한, 글로벌표준인증원은 고도의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인증원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창립 이후 현재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s://www.gsckorea.co.kr)에 인증원의 수행범위에 대해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표준인증원 측은 “PETA에 관한 상세페이지는 창립 이후 꾸준히 개설돼 있었기에 해지사유로 PETA 인증을 논하는 이브사의 주장은 합당하지 않은 궁색한 변명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프랑스 이브사의 두 번째 계약 해지 사유는 “Commercial and administarative malfunctions”이다. 2023년 8월부터 업무지연으로 인해 EVE VEGAN 브랜드의 명성을 위협하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EVE VEGAN 인증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글로벌표준인증원 측은 EVE VEGAN 인증의 경우, 인증을 요청하는 고객사의 마케팅전략 기간에 따라 인증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인증기간이 활발한 시점은 고객사에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연초이기 때문에 하반기보다는 상반기에 원활한 수요가 발생한다. 또한, 최초에 인증을 진행한 고객사의 경우, 갱신기간에 따라 갱신을 진행한다. EVE VEGAN 인증은 갱신기간이 1년6개월로, 2023년 하반기에는 갱신일이 초래되지 않은 고객사가 대다수였다.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를 요구한 프랑스 이브사의 부당한 요구는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꾸준히 증가해 왔다고 한다. 마케팅 비용 지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 증액을 요구했으며, 프랑스 이브사의 느린 행정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글로벌표준인증원의 인원 증원을 끊임없이 요구해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글로벌표준인증원은 EVE VEGAN 전담 인력 충원으로 프랑스 이브사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2022년과 2023년 하반기 비교를 통해 EVE VEGAN 인증 수요가 적다는 것을 파악해 기존 대비 200% 이상의 마케팅 비용을 투입했고, 2024년 상반기에는 100%의 문서회수율을 통한 EVE VEGAN 계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했다. 글로벌표준인증원 관계자는 “이처럼 프랑스 이브사의 많은 문서 요구, 짧은 갱신주기, 고가의 비용, 까다롭다는 평가 등 EVE VEGAN의 문제점을 글로벌표준인증원은 여러 가지 방면에서 해소하고자 노력했다”며 “그 노력은 한국 비건 인증 시장을 성장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이브사가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를 한 것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은 영업이익 때문일 것”이라며 “국내 지사 설립 또는 제3의 에이전시를 통해 이브사의 영업이익을 높이려고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프랑스 이브사는 글로벌표준인증원과의 업무 진행을 위한 전산 접속 비밀번호를 “개 먹는 한국인”이라는, 한국인 비하를 연상시키는 단어로 지정하는가 하면, 화상미팅 시 손가락질과 담배를 피우는 등 모욕감을 주는 저속한 비즈니스 매너를 보였다고 한다. 글로벌표준인증원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에도 묵묵히 5년간 업무를 진행해 온 글로벌표준인증원의 도움없이 프랑스 이브사가 한국 시장에서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이브사의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로 피해가 우려되는 기존 고객들을 위해 다른 인증을 확보하는 방안 등 클린뷰티에 앞장서기 위해 새로운 대안 마련을 모색 중이다. 만일, 프랑스 이브사가 에이전시를 통하지 않고 직접 한국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진출한다면 더 이상 한국 땅을 밟지 못하도록 국내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CMN 문상록 기자] 화장품의 해외 직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소비자가 해외 화장품을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식약처는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기에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화장품을 피부염 호전, 염증 완화, 지방분해 등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경우 이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내에 같은 제품명을 가진 화장품이 있더라도 국가별로 사용금지 원료에 차이가 있어 제품의 성분·함량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사용을 금지한 성분이 들어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을 주의시켰다. 국내에서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화장품 원료는 의약품안전나라 화장품사용제한원료(https://nedrug.mfds.go.kr/pbp/CCBDF01)에서 확인 가능한 만큼 원료명이나 전성분 등을 확인한 후 검색할 수 있다. 특히 정식으로 수입되는 제품은 국내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검사해 안전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고 있지만 해외직구 화장품은 별도의 검사 절차가 없다는 점도 구매 시 고려하는 것이 좋겠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제품 상세 설명서나 화장품 겉면 표시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붉은 반점, 부어오름, 가려움증 등의 이상 증상이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전문의 등과 상담 △상처가 있는 부위에는 사용을 자제 △직사광선을 피해서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 등 주의사항 등은 확실하게 숙지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해외에서 화장품을 직접 구매한 후 피해가 발생하면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국제거래소비자포털(https://crossborder.kca.go.kr)에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피해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한편, 관세청이 제공한 해외 직구 화장품의 통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4,469건이던 것이 2022년에는 6,289건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CMN 문상록 기자] 경기도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 교육’을 개최한다. 국제적으로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화장품 안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한 경기도는 오는 4월 26일 수원 경기바이오센터 1층 바이오대회의실에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협조를 얻어 경기도 소재 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안전성 실무 교육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교육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구성된다. 오전에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과 더불어 중국 및 유럽에 대한 규제 동향과 사례를 다루며 국내·외 화장품 안전성 관련 이슈를 보다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며, 오후에는 △차세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략 소개 △화장품의 노출 및 위해평가 △화장품 성분 안전성 검토 시스템 활용법 등의 내용을 포함해 화장품 안전성평가 보고서 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화장품산업연구원의 이정표 실장은 2028년 도입 예정인 한국형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와 관련해 화장품산업연구원이 준비하고 있는 것과 기업이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해서 상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최근 중국에서 ‘독성학적 우려 한계치(Threshold of Toxicological Concern, 이하 TTC)를 활용한 화장품의 안전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발표함에 따라 TTC를 활용한 화장품 안전성평가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화장품산업연구원 관계자는 “더 많은 기업이 화장품 안전성 평가에 관심을 가지고 글로벌 화장품 안전성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여러 지역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기도에서 도내 기업체에게 지원하는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경기도 소재 화장품 기업이 교육에 참여한다면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기한은 오는 4월 25일까지이며 교육신청은 올코스 화장품산업정보포털(https://www.allcos.biz/)에서 가능하다. 화장품산업연구원은 선착순으로 100명에게만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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