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랩포유(대표이사 장주영)의 더마 코스메틱 신제품 ‘멀티엑스 리페어크림’과 ‘멀티엑스 A.C.크림’이 최근 전국 주요 피부과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랩포유 측에 따르면 작년 6월 출시된 멀티엑스 라인은 서울, 부산, 인천, 울산, 대구, 청주 등 전국 피부과에 입점되며, 1차 완판 이후 현재 3차 생산을 진행 중일 정도로 인기리에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피부과 시술 후 혹은 시술과 병행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제품 선택에 까다로운 피부과 원장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

연세 BK의원 이병권 대표원장은 “모든 레이저 시술 이후에 멀티엑스 리페어 크림을 추천하고 있지만, 특히 흉터복원술 이후 강력한 재생을 유도할 때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시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랩포유의 멜티엑스 라인은 주로 시술 후에 사용하거나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때문에 인공향료 등 피부에 자극이 될 만한 성분들을 최대한 배제하고,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이 되는 유효 성분들을 배합해 처방한 제품이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1차자극테스트에서도 피부자극지수 0점으로 무자극 인증을 받아 피부가 예민한 환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랩포유는 현재 멀티엑스 라인에 토너, 클렌저, 크림 등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