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피부관리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2030 중심으로 폼클렌저를 사용하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다수 남성들은 남녀 구분 없이 폼클렌저를 사용하거나 이로 인해 만족감이 낮은 게 현실이다. 남성전용 폼클렌저의 다양성 부분도 아직 많이 아쉽다.

게다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세안, 청결 의식이 고조되고 있어 남성들의 세안제품 사용습관은 빠르게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자신에게 꼭 맞는 폼클렌저 선택이 피부관리의 시작으로 인식될 전망이다.

대부분 남자들의 경우 피지분비로 인한 여드름, 블랙헤드, 뾰루지 고민이나 잦은 면도에 따른 피부손상과 버석거림, 건조 피부트러블 고민이 크다. 이에 맞춰 리베스트에이피(대표이사 김영수)가 남성 클렌징 신제품 ‘웨이데이(WAYDAY) 클리어폼’을 출시하며 ‘남자 세안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피부 트러블의 주요 원인이 무엇인지에 따라 블랙 또는 화이트를 선택해 사용하도록 만들어졌다. ‘블랙(BLACK)’은 피지 분비가 많고 블랙헤드가 고민인 남성을 위한 제품이다. 제주화산송이, 대나무숯, 일라이트의 3가지 피지흡착파우더가 모공 속 피지, 노폐물을 제거하며 상쾌하고 뽀도독한 사용감으로 피부를 깨끗이 해준다.

‘화이트(WHITE)’는 잦은 면도로 건조하고 칙칙한 남성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3중히알론산, 일라이트, 쌀겨가 함유돼 풍부한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사용 후에도 칙칙함 없이 촉촉하게 해준다.

무엇보다 웨이데이 클리어폼은 특허 받은 30가지 식물유래 추출물이 남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청정하게 가꿔준다. 전문기관으로부터 피부자극임상테스트를 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리베스트에이피 관계자는 “네이밍과 디자인, 내용물까지 애정을 많이 들여서 만들었다”며 “SNS를 통해 소비자에게 웨이데이 클리어폼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