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릭 X 유미의 세포들 콜라보레이션

'퀵앤카밍' 클렌징 라인 오일, 워터 등 4종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1-25 1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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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릭 X 유미의 세포들 콜라보레이션 퀵앤카밍 클렌징 라인 [사진제공=스톤브릭]

[CMN] 스톤브릭(stonebrick)은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퀵앤카밍’ 클렌징 라인을 출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톤브릭 퀵앤카밍 클렌징 라인은 블랙헤드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 클렌징 폼, 토너 패드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됐으며, 제품 구입 시 세수 세포 캐릭터가 담긴 세안 밴드(세수밴드)를 증정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퀵앤카밍 클렌징 라인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저자극 진정 제품들로 구성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폴루스탑 공법으로 피부 위 미세한 막을 형성해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하고, 노폐물을 빠르게 씻어내는 친수성 제형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여기에 EWG 그린 등급 성분을 더해 빠른 피부 진정이 가능하며, 그린 프로폴리스와 병풀 추출물, 그리고 트리플 히아루론산을 함유, 마스크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케어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퀵앤카밍’ 클렌징 라인의 첫 번째 제품 블랙헤드 클렌징 오일은 블랙헤드와 미세먼지까지 빠르고 깔끔하게 제거해 주는 라이트한 타입의 오일 제품으로 진한 메이크업까지 부드럽게 딥 클렌징 해준다.


클렌징 워터는 예민해진 피부 진정 기능 제품으로 노폐물만 쏙쏙 골라 제거하고 수분은 그대로 유지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500ml 대용량 제품으로 화장솜에 묻혀 가벼운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로 사용 가능하며, 물과 1:2 비율로 희석하여 메이크업 도구 클렌저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클렌징 폼은 숨어있는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까지 씻어내어 피부 톤을 한층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부드럽고 쫀쫀한 거품으로 수분막을 형성하고 비건 허니 블루아가베 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촉촉한 보습감을 유지시켜준다.


마지막으로 토너 패드는 자연 유래 생분해 패드로 자연까지 생각한 착한 아이템으로, 고압 사과 추출물과 PHA 성분으로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며, 가벼운 클렌징은 물론 피부 결까지 빠르게 정돈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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