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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투클렌즈, 아티스트 민진리와 '쿨'한 콜라보

MZ세대 겨냥 '한정판 굿즈 홈트타월' 출시, 라이브도 진행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5-25 17:27:29]

[CMN] 쥬스투클렌즈가 유명 아티스트 민진리(본명:이민진)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홈트타월’을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5월 30일 밤 8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에서 특별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다가오는 여름철 피부 고민으로 클렌징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이벤트를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콜라보 굿즈 제품은 아티스트 민진리의 아트를 담아낸 홈트 타월로, 운동 시 땀을 닦거나 간단한 세안 후 그리고 등, 목, 어깨 스트레칭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한정판 굿즈 홈트타월’에는 아티스트 민진리가 쥬스투클렌즈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보고 사용하며 느낀 ‘My refresh moment’를 모티브로 하루의 피로까지 씻어내는 기분 좋은 순간을 아트웍으로 담아냈다.

아티스트 민진리는 다양한 컬러들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정물화, 풍경화, 인물화를 비롯한 다양한 그림을 작업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최근 뮤지컬 프리다 기획 전시에 참여하는 등 MZ세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불확실한 미래보다 오늘 하루를 충실히 보내는 ‘갓생살기(God+인생)’ 열풍으로 운동, 피부관리 등 건강한 생활 습관에 집중하는 MZ세대에게 이번 콜라보가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쥬스투클렌즈 측은 기대하고 있다.

쥬스투클렌즈 마케팅 관계자는 “쥬스투클렌즈의 클렌징은 피부 노폐물을 세심하게 지워내주고 과채를 착즙해 담아내어 클렌징 후 특유의 당김없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무더운 여름 불쾌한 기분은 떨쳐내고 타월로 즐겁게 운동하고 개운한 클렌징 타임까지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콜라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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