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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딕트, '모네의 정원 컬렉션'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17일까지 성수동에서 운영 … 시향 체험 가능,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7-12 13:36:55]

[CMN] 프래그런스 전문 브랜드 ‘에이딕트(대표 백창준)’가 빛의 색채를 독특하게 표현해 수련 연작을 완성시킨 모네와 그의 완벽한 모델 지베르니의 정원을 모티브로 한 모네의 정원 컬렉션(Le jardin de Monet Collection) 론칭을 기념해 17일까지 성수동 칸(kaan)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에 와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퍼퓸 컬렉션 ‘솔리드 퍼퓸 네이키드 오크 모스 501’과 ‘오드퍼퓸 필 더 베르가못’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에이딕트의 솔리드 퍼퓸과 오드퍼퓸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시향 공간에서는 퍼퓸을 직접 레이어링해 나에게 맞는 최적의 향기를 찾을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모네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포토존은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 분위기를 느끼며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팝업스토어 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한정 미니어처 향수 랜덤 1종을(선착순 증정, 소진 시 조기 종료) 증정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팝업 기간 동안 룸 스프레이 10%, 핸드&바디워시 15%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퍼퓸 컬렉션 및 베스트 제품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현대적이고 대담한 방식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하는 에이딕트는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에 레이어링을 통해 청량함을 완성할 수 있는 단일 노트 베이스 향수들을 선보이고 있다.

에이딕트 관계자는 “에이딕트를 사랑해 준 고객들과 이번 팝업을 통해 새롭게 접하게 될 고객들 모두 우리 브랜드만의 메시지를 더욱 명료하게 느끼고, 새로운 퍼퓸 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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