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25
일,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
직무 멘토링’
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용산구 소재 민·
관·
학 연합봉사단인 ‘
용산 드래곤즈’
소속 9
개 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
청춘잡담’
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에 참여한 청년 246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경영기획,
글로벌 마케팅,
데이터 분석 및 전략,
디지털 개발,
지식재산 법무,
상품기획,
연구개발,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화장품 제조 기술 등 총 22
개의 다양한 직무 참가자를 모집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29
명과 매칭,
멘토 1
명당 5~6
명의 청년 멘티로 구성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로 방문한 130
명의 청년들은 2
시간가량 사옥과 업무 현장을 다양하게 경험하며 임직원 멘토들과 만남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직무 소개,
업무 환경,
준비 과정,
진로 개발 팁 등에 대한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직무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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