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 랜드마크 ‘모디’에 닥터지 떴다

닥터지, 모디(MODI) 팝업스토어 운영…3일 만에 3천 명 방문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3-08 16: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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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오는 310일까지 일본 시부야 모디(MODI)’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디(MODI)’는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로, 2030 세대의 유동 인구가 많은 시부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닥터지는 224~25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전속 브랜드 모델 샤이니의 일본 콘서트 ‘SHINee WORLD VI[PERFECT ILLUMINATION] JAPAN FINAL LIVE in TOKYO’ 일정에 맞춰 오는 310일까지 모디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일본 현지 고객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

샤이니 팬덤을 상징하는 민트색으로 꾸며진 이번 팝업스토어는 닥터지의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대표 제품인 각··(각질, 보습, 자외선) 라인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돌파한 닥터지의 대표 보습 라인 레드 블레미쉬’, ‘블랙 스네일을 비롯해 다양한 선케어 제품과 클렌징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테스트존도 함께 마련해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닥터지 브랜드와 제품 경험의 기회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스토어 내 샤이니 백월을 배치했으며, 멤버들의 화보 촬영 의상을 전시해 포토존을 조성했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샤이니 포토 엽서 1매를 증정하며 구매 금액별로 샤이니 떡 메모지 포토카드 아크릴 등신대 등 다양한 굿즈도 제공한다.

2021년부터 일본 시장에 진출한 닥터지는 일본의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 큐텐은 물론 주요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일본 시장에 론칭한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 업 선은 지난 2월 큐텐에서 랭킹 1위를 달성했으며,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수분 진정 크림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이 일본 최대 뷰티 앱 립스(LIPS)’에서 보습 크림 부문을 수상하는 등 일본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일본 현지 내 닥터지 브랜드에 대한 위상이 높아지며 팝업스토어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오픈 첫날인 지난달 24일에는 팝업스토어에 방문하기 위한 긴 행렬이 이어졌으며, 실제 오픈 3일 만에 3천 명이 방문하는 등 일본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권유리 고운세상코스메틱 일본사업팀 팀장은 작년부터 일본 전속 모델인 샤이니와 함께 닥터지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 결과, 일본 내 닥터지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한다오는 3월부터는 스프링 에디션을 비롯해 지난달 국내 론칭한 힐어스바쿠치올 포어젯라인도 메가와리를 통해 일본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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