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 임직원 400여명 ‘시티즌데이’ 참여

자폐성 장애 학생들과 봄나들이·비치 클리닝 전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4-30 13: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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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로레알코리아(대표이사 사무엘 뒤 리테일)는 로레알 그룹 전세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의 날 시티즌데이(Citizen Day)’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자폐성 장애 학생들과 봄나들이를, 그리고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과 함께 비치 클리닝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시티즌데이는 전 세계 로레알 그룹의 임직원들이 우리 모두는 각자 해야 할 역할이 있다라는 믿음 아래 매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로레알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4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총 400여명이 시티즌데이 활동에 동참했다.

25일에는 로레알코리아 임직원과 자폐성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에 재학 중인 유치원·초중고·대학생 180명이 함께 잠실 롯데월드로 봄나들이를 떠났다. 임직원 150명과 학생들이 짝꿍으로 매칭되어 놀이공원에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6일에는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250여명이 인천 실미도에서 비치 클리닝에 참여,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비치 클리닝 활동은 비오템이 해양 보호를 위해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함께 한국에서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워터러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로레알 그룹이 매년 전 세계에서 진행하는 시티즌데이는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책임이 있음을 상기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올해는 밀알학교 학생들과 놀이공원 봄나들이를 함께 하며 이들의 사회 참여 확대를 돕고, 비오템 워터러버 캠페인과 함께 해양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더욱 뿌듯했다. 로레알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과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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