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포트, 프랑스 프리미엄 화장품 ‘달팡’ 공식 판매

가로수길점 우선 판매…스파까지 입점 폭넓은 뷰티 서비스 제공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7-23 12: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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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www.belport.co.kr)가 프랑스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달팡(DARPHIN)’을 서울 가로수길점을 통해 공식 판매한다. 벨포트는 우선적으로 플래그십스토어인 가로수길점에 달팡을 공식 입점시키고 달팡 제품과 함께 달팡 시그니처 스파를 서비스한다.


벨포트는 세계 유수 70여 뷰티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의 허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50년 전통의 스파 전문성에 바탕을 둔 파리지엔 전문 브랜드 달팡의 제품 판매와 스파를 입점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폭 넓은 뷰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달팡은 백화점과 일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며 달팡의 스파 서비스는 달팡 스파채널 외에 처음으로 시도된다.


벨포트 관계자는 달팡은 50년이 넘는 역사 동안 창립자 피에르 달팡의 원칙대로 최상의 결과를 좇아 열정을 아끼지 않고 노력해 온 기업이라며 벨포트는 입점 브랜드 선정 기준중 하나인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철학과 원칙을 지켜가는 브랜드로 달팡의 입점을 전격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벨포트와 아름다움을 통한 최고의 기쁨을 추구를 내세우는 달팡의 가치가 맞닿아 있어 양사의 협력과 열정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가로수길점에서는 달팡 입점을 기념해 24일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제품 증정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만원 이상 달팡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트래블 키트는 피부의 탄력과 생기를 더해주는 엑스큐사지 라인인 아자하 클렌징 미셀라 워터’(50), ‘엑스큐사지 세럼’(4), ‘엑스큐사지 크림’(5)과 함께 엑스큐사지 미디움 파우치’, ‘엑스큐사지 거울등으로 구성됐다. 또 달팡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고객 400명에게는 엑스큐사지 미디움 파우치를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달팡의 럭셔리 아로마 오일 키트 6종을 증정한다. 더불어 달팡 시그니처 스파 프로그램 첫 1회 관리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이벤트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벨포트 가로수길점의 에스테틱 서비스는 벨포트 고객에게 다양한 힐링 공간을 마련하고 구매금액별 특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준비된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벨포트는 이번 달팡 입점으로 가로수길점 고객들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발효 온천수의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테라피 오모로비짜’, 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라꼴린느’, ‘벨폰테인등 기존 에스테틱 서비스 외에 달팡 시그니처 스파도 새롭게 경험 해 볼 수 있어 다양하고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벨포트 관계자는 고객 스스로 뷰티 철학을 정립하고 최상의 제품을 큐레이션 할 수 있도록 돕는 벨포트가 스킨케어를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강조하는 50년 전통의 달팡과 손을 잡음으로써 유행과 대세를 쫓기보다 개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게 되는 아름다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됐다이에 힘입어 올 여름 벨포트 가로수길점은 최상의 서비스와 차별적인 체험을 동시에 구현하는 공간으로 가로수길에 생기를 불어넣는 머스트 비짓 플레이스(Must Visit Place)’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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