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 인디뷰티쇼 코엑스마곡서 3월 26일 개막
브랜딩‧마케팅‧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 등 인디뷰티 성장 기회 마련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6-03-23 오후 1:22:12]

[CMN] 국내 유일 인디뷰티 브랜드 특화 전시회인 ‘2026 서울 인디뷰티쇼’가 오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코엑스마곡에서 ‘Find Your Glow’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와 엑스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엑스포럼, 코이코, 유노아이가 주관한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뷰티 산업에서도 독창적인 아이덴티티와 제품력을 가진 인디 브랜드를 발굴하고, 2026년 뷰티 트렌드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146개 인디뷰티사들이 23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틱톡코리아, 알리바바, 현대백화점, LX판토스 등 글로벌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유통사들이 파트너로 참여해 인디 브랜드의 스케일 업을 지원한다.
△국내 인디뷰티 브랜드 40개 사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쇼케이스 △트렌디한 인디뷰티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지그재그 뷰티관(얼터너티브스테레오‧입큰‧라곰 등) △체험형 향기 특별전 ‘무형의 존재감 2: The Echoes of Existence 2’ △클린뷰티 2.0 특별관 등 다양한 브랜드존, 쇼케이스관 및 특별관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장을 찾은 참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체험존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세미나‧컨퍼런스 프로그램인 ‘Beauty CON(뷰티콘)’은 △브랜딩과 ESG 전략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마케팅 전략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일자별 각기 다른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26일은 B2B 브랜딩과 판로 개척 전략을 다룬다. 현대백화점은 ‘BeCLEAN(비클린)’ 운영을 통해 축적한 팝업 흥행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클린뷰티 2.0’ 특별관 참가사들이 원료 개발부터 제품 개발, 물류까지 전 과정에서 ESG를 실천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인사이트를 직접 발표한다.
27일에는 틱톡 코리아에서 틱톡샙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고 ‘Shapypro(세이피프로)’에서는 유럽 CPNP 인증 세션을 통해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한 유통 요건‧현지 인증 기준과 트렌드를 다룬다.
‘2026 글로벌 K뷰티 브릿지(K-Beauty Global Bridge 2026)’에서는 미국 규제 대응, 현지 트렌드, 소비자 경험 기반의 실전 브랜딩 전략 등 뷰티 브랜드의 미국 진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마지막 날인 28에는 마케팅 기업인 매드업‧BAT‧바이브컴퍼니에서 브랜드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과 브랜드가 돋보일 수 있는 뷰티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다.
참가 브랜드를 위한 B2B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K뷰티 글로벌 바이어 수출 상담회’와 ‘국내 MD 유통 상담회’를 통해 참가사들의 해외 진출과 국내 판로 개척을 돕는다. 특히 ‘인플루언서 네트워킹 데이’는 단순 브랜드 홍보를 넘어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간의 실질적인 협업을 현장에서 직접 매칭한다.
네트워킹을 통해 브랜드 콘텐츠 제작, 공동 구매, 공동 제품 개발 등 인플루언서와 다양한 협업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서울 인디뷰티쇼’ 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작년 첫 개최 이후 업계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 인디뷰티쇼는 올해 세미나 사전등록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인디뷰티 브랜드가 K뷰티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면서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이번 전시회에 대한 업계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2026 서울 인디뷰티쇼’ 전시회 관련 참가 브랜드 라인업, 세미나,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indiebeautyshow.com/main) 및 SNS(https://www.instagram.com/indiebeautysho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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