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박일우 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INGA가 지난 24일 ‘파파레서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브랜드 뮤즈 경리의 팬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6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INGA ‘2016 브랜드 세일’을 기념해 진행됐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경리는 간단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하고 선착순 방문자 50명에게 친필사인을 제공했다. 또 경리를 보기 위해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를 진행해 총 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전달했다.

INGA는 행사 이후 경리 팬 미팅 현장을 찍어 올린 모든 고객들에게 정가 2만원 상당 ‘피부톤이 하얘지는 하얀꽃 세럼’을 증정했다. 또 행사 종료 시점부터 약 3시간 동안 이미 최대 50% 할인 중인 전 제품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INGA 브랜드 담당자는 “이날 사인회 종료 후 경리가 사용한 신상 팩트와 립 라커에 대한 현장 문의가 쇄도했다”며 “팬 미팅 현장에 예상보다 많은 팬들이 모여 보다 많은 분들에게 INGA라는 브랜드와 상품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듯 해 만족스럽다”고 했다.

한편, 이날 팬 사인회 후기는 INGA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