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 회장, 2019 OMC 국제 심사 세미나 참석

미용부문 심사 변동사항 전달받아…IKBF 2019 적극 홍보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3-27 13: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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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최영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은 2019 OMC 국제 심사 세미나에 참석했다. [사진제공=대한미용사회중앙회]

[CMN]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간 이탈리아 밀라노 멜리아호텔에서 열린 ‘2019 OMC 국제 심사 세미나’에 최영희 회장을 비롯해 김진숙 홍보위원장, 권기형 국제분과위원장이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미나 첫날에는 이용부문과 메이크업에 대한 심사교육이 실시됐으며, 이날 저녁에 디너파티가 진행됐다. 디너파티에서 최영희 회장은 살바토레 포데라 OMC 회장은 물론, 참석한 해외 미용인들에게 많은 환영과 예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날에는 미용부문에 대한 심사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변동사항은 △이브닝스타일에서 액세사리 일절 금지 △데이스타일 뒷부분 모발이 업이 되어서는 안됨 △프로그레시브커트 스타일 두상헤어에 페인팅 금지, 얼굴과 몸에는 가능 △브라이덜 헤어스타일 헤어 액세서리 1개만 가능 등이 있다.


한편,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측에 따르면 최영희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IKBF 2019’ 행사에 대한 홍보자료를 준비해 OMC 관계자와 이번 행사에 참석한 세계적인 미용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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