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뷰티케어과, 6번째 홈커밍데이 개최

졸업생과 재학생 '소통의 장'…선배들의 사회생활 응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5-07 1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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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는 지난 달 3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어거스트힐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송담대 최성식 총장이 참석해 미래 뷰티산업의 주역이 될 뷰티션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홈커밍데이 행사는 졸업 동문들 간의 만남의 장일뿐 아니라 졸업생과 재학생 간 소통의 장으로, 선배들의 사회생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후배들의 준비로 치러졌다.


1부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함께라서 행복했던, 추억 가득한 학창시절을 담은 My Campus Days, 꿈이 담긴 졸업 작품, 밤 잠 설치고 준비했던 작품들과 졸업을 담은 Enter Your Dream, 더 나은 미래를 향하여 한 걸음 한걸음을 응원하는 Better Life Better Future를 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했다.


2부는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이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근황을 소개했다. 선배들의 성장 스토리는 후배들에게 더 큰 꿈을 꾸게하는 기폭제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자유 소통의 시간에는 사회생활의 고충을 나누고, 산업체 채용정보 교류를 통해 동문들 간에 경력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편,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는 “토탈뷰티케어”를 실현할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만큼 졸업생들은 메이크업 코스메틱 브랜드와 살롱, 헤어 프랜차이즈 살롱 및 프리미엄 살롱, 메디컬스킨케어, 에스테틱&스파, 네일 살롱 및 방송국, 화장품 회사 등으로 다양하게 취업하여 뷰티업계의 기대주로 차근차근 성장해 가고 있다.


홈커밍데이에 참가한 뷰티케어과 강경화 교수는 “뷰티케어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으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뷰티인의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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