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제품력 뛰어난 가성비로 2년연속 1위 석권

이니스프리, 2019 코스모 뷰티 어워즈 베스트 스킨케어 브랜드 수상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12-05 14: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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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올해 9주년을 맞은 ‘2019 코스모 뷰티 어워즈’서 2년 연속 ‘베스트 스킨케어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코스모 뷰티 어워즈는 라이선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주최로 2019년 한 해동안 뷰티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1만명 이상 소비자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와 아시아 4개국 뷰티 에디터들의 평가를 거쳐 심사가 진행된다.


이니스프리는 K뷰티 위상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국위 선양 아이콘이자,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한 제품 개발과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뷰티 ‘신박템’ 등을 출시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코스모 뷰티 어워즈 베스트 스킨케어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올 상반기 출시 직후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제주 왕벚잎 추출물을 함유해 화사한 벚꽃톤 피부를 연출하는 톤업 크림으로, 이니스프리 스킨케어 제품의 인기와 그 위력을 재확인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니스프리는 또 올해 그루밍 등 남성 뷰티 시장 확장세를 분석해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를 전면 리뉴얼해 선보였다. 모공, 트러블, 진정, 피부톤 등 대표적인 남성 피부 고민 맞춤 베이직 스킨케어로 4종을 구성했다.


부담 없는 가격대, 높은 퀄리티 제품으로 남성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그동안 남성 뷰티 시장을 독차지하던 브랜드들을 제치고 베스트 맨즈 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에 선정된 ‘포레스트 포맨 안티에이징 올인원 에센스’는 주름 고민과 칙칙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보습감이 풍부한 촉촉한 제형이라 겨울철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진정성 있는 브랜드와 제품으로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K뷰티를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서 우리나라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원료를 활용한 우수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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