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카카오헤어샵과 헤어짱을 개발, 운영하는 하시스가 최근 원종석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원종석 신임 대표는 카카오에서 커머스, 광고 비즈니스 사업을 담당한 임원 출신으로 2018년 카카오에서 하시스로 자리를 옮겨 주목을 받았다. 원종석 신임 대표는 하시스의 뷰티플랫폼의 역할과 사용성 확대를 통해 사업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원 대표는 “새로운 세대와 언택트가 모바일의 경험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으며, 카카오헤어샵은 트렌드보다 앞선 변화로 이용자와 사업자에게 편리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시스는 국내 미용, 뷰티 업계의 고객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카카오의 계열사로 2016년 7월 카카오헤어샵을 론칭, 약6,000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네일 뷰티 사업 ‘더 칠’ 등을 론칭하며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